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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하2자이입주민 아이피 조회 1,59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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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와서 이런저런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 집에 잠시 놀러갔는데
너희 율하2지구 너무 빨리 산거 아니냐고 나중에 더 마이너스 나온다고 얘기하더군요
저희는 분양권사자마자 중도금을  다 자납했습니다
팔생각없이 등기칠계획이지요

투기하는 사람 부동산업자가 세개씩  가지고 있어 분양권장사하려다가 지금 터지고 있고 세채나 살돈없으니 날리게 되어있다고
저희가 산 주택 매도인도 분양권을 창원 부산 김해 가지고 있던
사람이네요
12월입주면 내년1월에 보통입주들어갈텐데
그때까지 8개월이나 남아서 어떻게 될건지 모르겠습니다

2010년 장유에 미분양되었던아파트가 분양가이하로 판매합니다
 
 2014년에 부영사는사람인데 자신이 새아파트이사가고 싶어도 투기꾼이 p장사한다고 아파트값을 다올려나서 못산다고 서민은 이사가지 말라는 거냐는 하소연을 한시간 들어준적이 있습니다

2015년  남편과 저의  지인들이 다1지구 모아와 이편한 이사가고 그후 시간이 지나 1억가량 올라서 매우 상대적박탈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이시기가 2지구아파트를 사기에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을 놓고보면 좋은일이 나쁘기도하고 나쁜일이 좋기도 하기에
조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지구 분양가가 높기에 참 건설사및 시행사에서 많이도 가져가는 현실에 한탄스럽습니다
심리적으로  34평대가 3억이 넘는게  참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분양할때 정상적인가격은 아파트가격확장이자 다합쳐서3억정도가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분양권사고나서부터  gs건설보는데 아주 잘 상승해가고 있더군요
주식을 살껄그랬나 생각도 들었네요
돈이 오르거나 내리면 누군가는 그 이익을 가져가는데
전 돈의 흐름에 둔감한편인거 봅니다

부동산은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데 요새 너무 하락론이 우세하여 여러사람이 크게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서
그러시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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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아이피
작성일 | 신고
2014년 처음 분양권을 프리미엄주고 구매했습니다. 부산에서도 인식이 안좋은 지역이었구요. 입주 6개월전 구매했습니다. 주변사람들 참 말 많았습니다. 그지역에 그만큼 프리미엄줄 가치가있냐...뭐냐 교육이나 뭐나 암튼 다들 안좋은 얘기투성이었지요..양도소득세 비과세 되는 2년 지나고 생각보다 재미많이 보고 나왔습니다. 같은 지역 다른 아파트에 거주중이고 더많은 프리미엄주고 분양권사서 거래는 아직 하지않았지만(양도소득세 비과세가되는 2년이안되서) 얼마전 앞동 거래된 금액보니 투자금대비(집값,프리미엄 포함)15%프로 이상은 오른것같습니다. 물량 폭탄에 뭐에 뭐에 안좋은 얘기많죠 부동산 분위기도 그렇고....투기가 아닌 실거주는 장점은 원하는 가격에 팔수있죠~~원하는 가격의 매수자가 없으면 안팔면되구요.

111님의 댓글

111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금은 부동산 거래 자체가 거의 없는 실정이라 가격을 아무리 낮춰도 안나갑니다..그러니 빨리 팔아치울려고 점점 더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ㅎㅎ 물론 그건 투기꾼들이 입주전에 중도금 잔금 돈이 없으니 그들 사정이고.. 실입주 하능 사람은 지금 얼마가 되든 아무런 신경 쓸 이유가 없습니다.. 3년~5년 뒤에 집값을 아무도 알수가 없죠 ㅎㅎ 집값을 무조건 떨어진다?? 지금도 집값이 오르는 곳은 많이있습니다.. 당장 몇개월 간에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 할 이유가 없습니디...

분양가 내려라.님의 댓글

분양가 내려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아파트 건설비 평당 250만원이면 충분,
광고비, 모델하우스비, 적정이윤 모두 합해서
그렇다. 30평 아파트 건설원가 토지비 포함 2억원 이하다.  건설사 폭리  근절하자.

그러하다님의 댓글

그러하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남들말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살집 골라 들어가 사는 아주 단순한 일입니다.
오르네 떨어지네 말은 많지만 다들 본인이 내뱉는 말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물론 책임질 생각은 더더욱 없지요.

누가 하락을 예견했네 하는 것도 개념 없는 소리고요. 하락 될 때까지 주장한것이지 예견한 것은 억지 주장일 뿐이죠.
그냥 오르던 내리던 신경끄고 살면 속편합니다.

다른 얘기이지만 주변에 소위 잘나가는 지인과 관계의 끈을 유지하고 살다보면 어느 새 그 사람과의 비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가장 좋은 방법은 신경을 끊는 것입니다. 세상에 잘난 사람은 수두룩하고 그 모든 사람들에게서 상대적 박탈감을 안 느끼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쿠자님의 댓글

쿠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마지막에 답을 적으셨네요.
실거주면 그냥 실거주 하시고
투자용이면 장기 투자하세요.
여기서 말 많이 하면 개미...
하락 상승??? 웃기지 맙시다. 그거 다 예측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이짓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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