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그 꼴이네요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 대출받아 3억중반대 집마련했더니 6-7천 이상 하락하고
분양권은 팔리지도 않고 마이너스 이천내놨더니 부동산에선 마이너스 3천에 내놔야 팔릴까 말까라고
그냥 계약금 다 날리라는 소리지요?
투자자들은 계약금 정도 포기하는게 손해 덜본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자들은 다른데서도 그 이상 벌어봤으니까요
하지만 실거주자들은 집 팔고 가려니까 집도 안팔리고 분양권도 계약포기로 내놓으라고 하고
어쩌잔 말인지..
그래서 대출 더 내고 전세 싸게 돌리더라도 이삼년 무리하더라도 안고가려구요
더이상 급하다고 마이너스 후려치지마세요

좋은날 올겁니다. 아니면 들어가서 살면되죠. 살다보면 상승장 오겠죠~~

3천 마피면 대출 이자 3천낼려면 3억으로 해도 이자 4%로 5년은 낼수있는 돈인데요..

하락의 주 원인은 부동산 중개쪽이 아닙니다. 대출규제. 조선경기 하락. 율하 지역 인프라'0'이 가져온 참사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율하가 살기 좋으면 왜 부산에서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을까요? 부정하고 싶어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
양산. 명지와는 비교우위에서 상당히 열세라서 초반부터 무너지고 밀려서 완전 나가리 상태...
제가 드는 의문은 장유. 율하. 김해 전체 부동산 하락에 선거를 앞둔 정치권에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칠산 산업단지 어쩌고 희망 고문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국가에서 항공산업 국책으로 정하고, 지역을 사천으로 낙점하면 확실한 호재이지만, 정부는 아무생각도 없는데  김해시에서 국가산업단지 지정해 달라고 건의한다는데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또 신단에 주축이 될 회사하고 결탁해서
추진하면 그 나마 모양새가 있을텐데, 도대체가 뜬금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