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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천 경관보도교 B교 교각설치작업 잠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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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철 아이피 조회 1,14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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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천 경관보도교 B교 교각설치작업이 잠시 보류되었습니다.

 

여러 어려움속에 뒤늦게 공사에 들어간 B교 교각설치를 내일과 모레(토•일) 휴일을 통해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대청고등학교외 학부모회에서 보도교설치에 따른 학습권저해 우려가 제기되어 협의를 위해 교각설치작업이 보류되었습니다.

 

B교 설치와 관련하여 시민의견과 학교측의견이 상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업의 초기부터 관여해왔던 일인으로서 여러싱황을 종합해 봤을때, 당초계획대로 보도교를 설치하되 학습권이 저해받지 않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것이 타딩하다는 생각입니다.

 

방안으로는 CCTV설치•가로등 추가설치•안내문 설치•시민홍보 등을 통해 학습권이 저해받지않도록 하는 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설치된 A•C교외 관련해서는 불편민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교가 설치된다고하여 통행인원이 급격히 늘어니지는 않을 것이라 예측하며, 시민의식으로 학교주변에서 고성방가 등의 행위를 행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학생들도 점심시간이나 등•하교시간에 잠시 경관을보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 담당부서에서 학교측과 추가협의를 진행해 시민과 학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다음주말에는 공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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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사람님의 댓글

장유사람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대청천 인도교는 설계때부터 작년까지 수차례 공청회와 시에 민원를 넣어 시민들의 힘으로
성취한 것입니다.
2개가 완공되어 잘 이용을 하고 있고
무산위기에 처한 대청고등학교 인도교를 어렵게 어렵게하여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소음피해 라니요
대청천 나들이 사람들이 그렇게 몰 상식한 사람들인가요
장유사람들이 그렇게 무식한가요
대청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 장유사람이면 다 알는데
대청고등학교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대청고등학교는 장유에서도 왜진 곳에 있고 대청천도 유명 관광지도 아니고
버스타고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도 아닌데
나들이 하는 사람이 갑자기 늘어 대청고등학교 학생들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대청고등학교 너무하네요
걸어 다니는 학생들은 다 좋아라 하는데 아무튼 우리나라는 어른들이 다 망쳐요
물이 흐르는 자리에 흙도 있고 하는데 비가 오면 어떻게 되는지 다 우리들이 낸 세금안니가요
대청고등학교 때문에 하천에 설치한 흙을 치우고 다시 설치하면 대청고등학교에서 다 부담할 건가요
대청고등학교는 이기주의입니다  빨리 인도교 설치를 해야합니다.

장유사람님의 댓글

장유사람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대청고등학교가 사립인가요?
공립 학교이면 공공재 성격을 지닙니다.
자연재해나  이재민 발생 시 때로는
학교가 피난 시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화합의 장이 되지 못할 지언정
학생들 학습권을 위시하며  지역 시민들과 소통 하지 못하는
학교 측 입장에 참으로 난감하고 실소를 자아냅니다.

공사시기가 문제라 하면 휴일 .주말. 방학 등 학습권 침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는방안이 적절하리라 봅니다.

대청인님의 댓글

대청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영철님의 의견데로 공사재개 하기바랍니다

장유민님의 댓글

장유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리 꼭 필요할까요? 지금껏 없어도 큰 불편없이 살아왔습니다. 조금 아래로 걸어가면 다리가 있고 조금 위로 걸어가면 다리가 있는데 그것조차 불편타고 한발짝도 더 걷기 싫어 또 다리를 만들다니 국민 혈세 낭비가 아닐까요? 그렇게 멀지않은 두다리 사이에 또 하나의 다리를 만들면 시원한 경관도 막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그 위 푸르지오 3차 아파트 앞에 세워진 새 다리를 보십시오. 전에는 시원한 경관이었는데 시야가 막힌 갑갑함이 잇습니다). 그리고 학교교육환경은 우리 어른들이 앞장 서서 지켜 주어야 합니다. 현재 대청고는 생태적으로 반대편 상업지구 및 주거지역과 분리되어 있어 좋은 면학분위기가 잘 갖추어진 학교입니다. 학교관계자 분들은 잠시 있다가 전근 가게 되는 분들이므로 민원에 반대하여 불화를 겪을 필요없이 건설 허락 해 주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교육백년대계를 보고 사명감으로 교육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학교측의 배려깊은 고민을 오히려 칭찬하고 높이 평가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교 출입은 정문으로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군자대로행이라고 학생들이 학교를 드나들 때 정문을 통하여 등하교 하는 것이 학교에 대한 애착심과 소속감 호연지기가 생깁니다. 다리가 생기면 학생들이 자연적으로 뒷문을 통하여 학교를 출입하게 될 수가 많아질텐데 뒷문쪽으로 3년의 세월을 보내게 되었을 때 과연 모교가 어떤 모습으로 기억 될까요? 웅대한 학교전경 모습은 남아 있지않고 구석지고 그늘진 뒷구멍 출입모습만 기억되는 안타까운 추억만 남을 것입니다. 학교 정문으로 드나든다는 것은 옆길이나 어두운 길보다는 밝고 크고 바른길을 걸어 가겠다는 심성도 은연 중 길러지는 중요한 심성배양 교육이 됩니다. 어른인 우리들의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 보십시오. 학교 뒷쪽은 바르지 못한 행실의 장소로 기억되지 않습니까? 또한 장유민의 행복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영철의원님의 노력에 대해서도 높이 치하를 합니다. 그러나 다소의 편리함을 택하기보다는 미래의 우리들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여건은 우리 모두가 함께 장기적이고 큰 안목에서 지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 혈세 쓰일 곳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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