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다가다 잠깐씩 들러 눈팅도하고 답글도 가끔씩 달고하는 율하에 관심 많은 사람입니다.

이번 씨티프라디움 오픈하면서 율하인에 들어 오기 시작했는데요. 참 부정적인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왜그런지 댓글도 찾아보고 이상한 점을 찾았는데요.

율하2지구는 시티 외에도 원메이저, 자이힐스테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원메이저와 비교를 많이 하는 점.
특히 큰평수와 비교를 많이 하는 점.
그리고 원메이저가 좋다고 치켜세우는 점
좀 이상하더라구요. 순간 머리를 스치는 한가지 '양산에 있었던 일과 닮았다'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은 "부동산 소장님들 그러지 마세요"입니다.
원메이저 전매기간 다 되어가죠?
원메이저 분양 당시 수수료 받았을거고 눈앞에 돈이 보이니 여기저기 명의 끌어다 계약 시켰을거고
 그렇게 소장님들 보유하고 있는 물건들 대부분 큰평수일걸로 예상,
지금 팔지 않으면 입주때까지 가져 가야될거고.ㅋㅋ
괜한 순진한 매수자 꼬셔서 눈탱이 치지 마세요.
 
본인 이익만 챙기는 몇몇 공인중개사 소장님들 덕분에 지역 부동산 시장 다 버립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한테 돌아갑니다.

장유.율하분들께 조언 아닌 조언을 해드리자면 제 개인적인 관점에  율하.장유는 지역적으로 앞으로 엄청 유망한 지역입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다 설명드리자면 너무 길어질거 같구요.
절대 부동산 한두군데 들어가서 판단하지 마세요.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부동산은 최소 5군데 이상 다녀보시고 너무 한두가지 물건을 미는 곳은 조심하세요. (본인 물건 소진 시킬 목적 다분함)
그리고 모델하우스도 다녀보시고 상담받으시면서 지역 전망에 대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들어 보시고.
최종적으로 결정하실때는 남 말 듣는건 30%만 들으시고 본인한테 맞는게 어떤건지 포커스를 두고 결정하세요.

마지막으로 용고름 님이라고 계시던데 그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에 맞는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만
너무 탁상행정식 주장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