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에서 신축으로 이동됩니다. 즉 양극화가 진행되는것이지요. 오래된 도시는 구축도 입지가 좋고 인근에 짓는신축 분양가가 비싸니 맞춰서 같이 올랐지만(부대시설을 공유함) 장유는 특성상 인구이동입니다. 신축도 생기면서 아파트만 짓는것이 아니라 부대시설이 같이 오기때문에 구축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는것이 아닌 그 안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이동이 되는것이죠. 인구유입이 많이 없다는것이 한 몫합니다. 부산도 지금은 양산쪽으로 많이 빠졌고 특정지역 동래구, 해운대구등 몰리는 현상입니다.(부산시 구별 인구이동 증감 참고) 낙후된곳은 빈집도 많고 재개발, 재건축이 묶이면서 하락세 입니다.

1차 숨고르기는 1년 뒤  자이 입주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보이고 그 이후의 추가 상승은 주변 개발호재와 대중교통 확충등에 따라 높낮이가 결정 되리라 봅니다.

1지구 3억이상 / 2지구 4억이상 그럴 일 없습니다. 부동산 폭등하면 다른 것도 같이 오릅니다. 율하 단독으로 오를 일은 없을 듯...

2지구 입주 마무리 되면 분양가에 금융비용 더하고 4억은 넘어 갑니다! 1지구는 3.5억 내외

부산쪽에서 넘어오는 분 있습니다.
하락세라도 신규아파트는 방어됩니다.
분양가가 문제가 아니고 부산도 5년이내 아파트들 평당 1500 넘습니다.
양산은 평당 1100수준입니다.(물량 많다고 난리도 아니었음. 마피 수두룩했구요)
공급 과잉이니 누가 해도 싸게 팔겠어요?
과거에도 지방은 공급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누가 싸게 팔았나요? 계속 올렸지.
율하 자리 잡히면 알게 되겠죠.

2지구 4억은 심리적으로 힘들죠. 
1지구가 투자금대비 수익률 훨 좋습니다.
아마 상승장 오면
1지구 3억후반 2지구 4억초반.
2지구vs1지구 입지좋은 브랜드아파트 2~3천갭.
그러면 투자금은 현재 기준
1지구 3억초반 2지구 3억중반.

부산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이
1.왜? 장유/율하로 올까요?
2.왜? 양산으로 갈까요?
3.왜? 동부산/명지로 갈까요?
1인 가구이고, 자차 있다면...어느곳이든 상관없겠죠.
근데 3~4인 가족이라면.....여러가지 신경써야 할것들이 많겠죠.
학교, 대중교통, 의료시설, 문화시설, 쇼핑, 공공기관 등등등
통계자료를 보면 부산사람이 대부분이 양산으로 넘어갑니다. 왜? 그럴까요?
부산도 창원도 이제는 더이상 타지역으로 인구유출을 막기위해서 외곽에 신도시/아파트 엄청 개발했죠.
부산의 경우 기장/정관/명지/화명 등등 부산 외곽지역에 아파트 엄청 지었습니다.
창원의 경우도 북면/진해/마산 등에 아파트 엄청 지었구요.
각 지자체마다 엄청난 물량이 전부 소화되려면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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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기보다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몇년전의 1억이란 돈과.....현재의 1억이라는 돈.....그리고 몇년후의 1억이라는 돈의 가치는 차이가 많이 날꺼라고 봅니다.
원자재가격상승, 인건비상승,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서...돈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으면 점점 가치가 떨어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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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원 사람들이 장유/율하로 넘어오기 위해서는.....(개인적인 희망사항을 적어봅니다.)
1. 대중교통 및 도로 문제 해결 희망
2. 초등 과밀 문제 해결 및 명문대학 진학률 상승 희망
3. 대형 쇼핑몰(멀티플렉스) 및 대형 의료시설 입점 희망
4. 율하천 및 카페거리의 율하지역 문화축제 개최 희망
5. 축사이전(최대한 빠르게 이전될수 있도록)
6. 장유 소각장 이전 희망
7. 복합터미널(경전철+시외터미널+환승센터) 조기 완공 희망
8. 롯데관광유통단지의 빠른 개발 희망
9. 율하1지구 율하2지구를 대표할 통합 주민협의체(각 아파트 입주자 대표 모임) 또는 상인회 모임 단체.
10. 장유출장소의 율하로 이전 및 보건소 개소 희망.
11. 가야사 복원과 관련 해서 가야사박물관 및 가야문화원등이 장유/율하에 건립되었으면 하는 희망.
12. 창원지방법원 김해시지원이 확정되면 장유/율하에 설치 희망
등등등...............
지역 대표자들이 장유/율하 발전에 좀더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유/율하 인구 15만이면 지역 대표자들에게 충분히 요구할껀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축이 받쳐줘야 합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살아 날겁니다.
장유쪽은 롯데공사진행여부,터미널 공사진행 여부에 따라 시세가 더 빨리 올수도 있습니다.
장유전체 구축들이 올라야 선순환 구조가 됩니다.
또한 장유발 하락으로 김해 전체시장의 하락이 멈추기 위해서는 장유쪽 부터 시세가 좋아져야 합니다.
누구나 싸고 좋은데 찾기 마련입니다.

양산 명지 동부산 쪽이 선행해서 안정세를 찾아야 할듯합니다 주관적으로 입지에서 부산쪽에 살다온 사람으로 넷중 어디를 제외하라 한다면 제일먼저 역세권이 없는 율하입니다
물론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상관없다 하시겠지만 입지조건상 가장 중요한 교통과 학군이 비슷하다면 역세권이 가지는 비중은 무시못합니다 양산은 지금 역세권이고 동부산도 명지도 확정된역세권입니다
부산과 비교를 하면 사실 장유는 북부산 일부의 유입가는성 밖에는 없습니다 오히려 진해 창원 쪽의 유입가는성에 비중을 두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어느정도 회복 할듯 하지만 정부의 정책 기조가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꿈깨라 기조기때문에 이는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달라지기 어려울꺼라 봅니다
입주물량 해소후 1-2년의 시간이 최소한 지나봐야할듯 하다는게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참고로 저역시 2지구 입주 예정이고 직장이 김해라 실거주 입장이지만 현 시황은 개인적으로 좋게 보이지도 또 장기적으로도 대폭상승을 기대 한다기 보다는 물가상승 정도의 완만한 곡선으로 하향이든 상향이든 갈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2지구 입주예정입니다. 부산에서도 율하가요 많지는 않지만. 대중교통 중요하죠~~근데 요즘 대부분 차 다 가지고있습니다. 한가구에서 차량 2대 3대 소유하고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제 다들 먹고살만합니다. 그다음 뭘 찾겠어요? 쾌적한 환경아닐까요? 주변사람들 율하가지말라고 많이들 말리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율하 깔끔한 느낌받아서~~ 공기도 좋고 그래서 이사갑니다. 율하 베드타운이다 뭐다 하시는분들 많은데 집이란건 편안히 쉴수있는 휴식공간으로 역할을 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집으로 큰돈버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봅니다. 하지만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진다는....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생각.

율하2지구는 창원계약자 대비 부산 계약자가 2배 이상입니다.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 부산쪽에서도 많이들 계약하셨구요. 님처럼 청정한 도시, 있을건 다 있고, 단지 대중교통 불편한거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지는 거랍니다. 주거 환경은 부산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 오는 곳이 율하 입니다. 그래서 집값 크게 생각 안하고 찾는 분이 계시죠. 한 평생 잠시입니다. 편안하고 아늑하고 쾌적한 율하선택, 잘하신 선택입니다.

그래도 "율하니깐 괜찮을꺼다." 라고 하는분들이 대다수 이네요. 과연... 지금 양산은 사송신도시 개발중입니다. 바로 앞으로 노포동으로 연결되는 전철도 공사 시작했구요. 창원이라면 모를까 부산 사람들 이젠 김해로 안 넘어옵니다. 대부분 양산으로 갑니다. 창원도 지금 워낙 상태가 않좋은데... 과연 김해로 넘어올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예뻐요. 도시가 아름답고. 아쉬운건 대중교통. 학군도 뭐 나쁘진 않죠. 부산 왠만한구 보다 학군 좋아요^^. 넘이쁜 율하

몇몇분들 논리적으로 안맞는 말을 하고 그러시나요?
돈많고, 차량 2~3대 소유하시고, 쾌적한 환경 찾으시는분들이 뭐하러 아파트 들어와요?
전용주거지역에 전원주택 멋지게 지어서 살지....
(관동 신안마을 전용주거지역으로 가셔야죠.ㅎ)
(갑갑한 성냥갑 같은 아파트에, 윗집/아랫집 층간소음 참아가면서, 밤되면 까치발로 걸어댕길꺼면서...)
율하가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율하도 좋은점이 많죠. 근데 너무 어거지로 이것저것 주장하다보면 말이 안맞아요.
전용주거지역은 상가도 못들어오고 용적율도 낮아서 정말 쾌적한 환경입니다.
전용주거지역은 비싸다구요? 그럼 내가 사는 아파트가 살기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야죠.ㅎ

지금 율하 부동산이 어려운거는 물량  때문입니다.  만일 2지구에 자이만 분양 했다고 가정 하면  아마 지금 4억은 그냥 넘어 갈겁니다. 물량은 시간 지나면 다 해소가 됩니다. 아직 무주택자가 40%입니다. 율하 주거 환경은 최고 수준 입니다.  교육환경 또한 외고를 목표로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가도 정말 잘 되어 있구요. 그동네 유치원 건물을 보면 교육 환경을 짐작 할수 있습니다. 전철 개통 전후로 대중교통 또한 획기적인 변화가 옵니다. 도시기반 시설 확충등 김해시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구요.  결론은 주거 환경이 좋은곳이 최고 입니다!

난리구먼요
부러우면 지고 배아프면 지죠
저는요 전원도시 장유가 최고라서
이사 안갑니다
조직적 댓글에 콧방귀나 뀌면서 아닌거는 아니니까요 작전에 휘말리지 않습니다
그라고 여러분은 왜 맨날 아팟가지고 지랄들 떠세요 이해 불가네요
반복반복 공부를 다들 열심히 했으면 서울대 갔겠죠 내집에서 맘편히 살면됩니다
뭣이 오르고 안오르고 좋니 안좋니
심리분석이나 햇으면 좋겠네요
다들 본인들 보금자리가 천국입니다
부모덕없이 열심히 해서 내집 마련해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진데 왜들 입방아를 찧는지 당췌 이해 불가입니다
집값을 논할려면 서울가서 논하든지요
3억가지고 무척이나 지랄들 떠십니다
이젠 시를 올리든지 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연구해서 올리도록 허세요 다들...

올라라.우린 5억을 향해...gogo~~~

마피를 보고들 얘기들하세요.
김해에서 이렇게 마피나온 적은 없어요.
일부 아파트들만 있었죠.
전세 2바퀴는 돌려야 4억 초 중반 예상합니다. 약 4.5년은 걸려요.
그리구 입지는 1지구가 좋습니다.
같은 동네이지만 나중엔 입지가 최고예요.
노후되는건 순식간이예요.
항상 신축만보고 이사다닐건 아니잖아요?
저두 2지구 하나있지만 1지구에 살고 투자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신축이다 구축이다뿐이지
1지구가 잘지었어요.

와 "다들" 님 댓글에 감동먹고갑니다 ㅎㅎ 명언이십니다!!

맞습니다.
지금 1지구 이편한이랑 2지구 입주년도
기준으로 6년차이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년식차이지요.
2지구 내후년 되야 상업지 조금씩 생길거고
인프라 갖춰지려면 최소 5년.
그러면 2지구 5년차 1지구 11년차.
1지구 인프라가 워낙 좋아서 2지구가
그만큼 안되면 1지구랑 2지구랑 똑같은
가격이 될 가능성도 아주 많지요.
내외동 삼계동 전부 집값 최고가 터질때
10~15년차들이였지요.
신축도 금방 구축되고 결국은 입지.
인프라 차이입니다.
고등학교없는 차이도 아주크고요.
1지구는 원스탑으로 가능.

오늘 지나가다보니 원메이저는 다올라갔고 행복주택이랑 뉴스테이도 잘올라가던데요.
그런데 아파트 준공 대비 중심상가형성은 못따라가지 싶네여.
학교도 운영자 말대로라면 2019년 해서 2년잡으면 그동안 야들 다 우짜나여

구장유가 학교도 많고 1지구보다 좋아야 하는데요.
지금 구장유가 11년차 율하1지구 6년차. 현재와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신축보다 구축이 좋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경기풀리듯 율하2지구 희망적인 윗글 쓰신분들 글쓰고도 안 민망하세여?
양심에 털났다는말이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네여
율하2지구 주변 주촌 진례 창원 부산 양산은 그대로 있는다는 전제인가여?
제가보기엔 율하2지구 4ㅡ5년은 고전할것 같네여

신축 새아파트라는 장점 빼고 뭐 있나요?
가격 비싸죠. 위치 어중간하죠.
구축은 구축나름대로 싼맛에 가는것 아니겠어요?
또한 주변 편의시설 어느정도 갖춰져 있고요.
솔직히 장유아파트
신축 평당 1천만원
중간 평당 7백만원
구축 평당 5백만원 수준이쟎아요
저는 구축에 여유자금으로 여유롭게 살고 싶네요

김해율하2지구 학교(초.중) 개교계획..
율하2택지1초 2019.03, 율하2택지2초 2020.03, 율하2택지1중 2020.03

예정대로 입주안되면 입학식은 다른학교서 하고. 졸업식은 전학가서 하겠네여.
애들 정서상 안좋을텐데여...
그리고 남의글 니 맘대로 수정. 편집. 삭제하지 마세여
이런것 운영하면 저작권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알고는 있나여?
모르니까 함부러 손대겠지만
걸면 걸린다는것도 모르겠네여

김해율하2지구 시티프라디움 유의사항(학교관련)..
1. 김해율하 시티프라디움 입주계획 2019.11
2. 2020년 개교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도 고려가 되어야 하는바, 2020년 개교 불가시는 원거리에 위치한 신안초등학교 및 계동초등학교에 분산배치 후 학교가 신설되면 분리배치 하고자 합니다.
3. 이에 당사에서는 신안초등학교 및 계동초등학교는 사업대상지에서 4.8km이상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율하지구 내의 초등학교용지 "2초"에 초등학교 신설이 될 때까지 통학차량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브랜드도 없고 평수도 작아요.
율하 1지구는 최소가 34평이고
정주환경이 훨 좋지요.
신축이 무조건 좋다?
그럼 부산. 서울.신축보다 비싼
인프라 좋은 구축들은요?
가깝게 부푸가 지금 몇년차인줄 아세요?
그 옆에 봉황 이편한은 부푸랑 2지구 1지구
정도 차이나는데 가격은 신축 구축
완전 설명 안될만큼 많이 차이나지요.
진짜 오래된 구축 아니면
5년차이정도는 인프라가 훨씬 중요해요.

그래서 부푸랑 이편한이랑 말도안되게 얼마차이나요?

일단 율하 구석과 경전철이다니는 김해시내...그리고 차 안몰고도 실질적 부산생활권을 비교하는건 무리네요.
솔직히 율하1지구 젊은사람들이 피보고 부모한테 중여받아 들어온 결과가 지금 아닌가요?
수입이 없는 백수천국으로 피먹으려고 대출 이빠이. 부모에게 돈받아 투기성으로 들어왔으니
 소비는 안이루어지고 한집걸러 가게는 내어놓고 오픈하는 집은 1년을 넘기기기 힘들고..
그런다고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갔는데 싸게 내놓을수도 없고...
율하아파트 30-40평짜리 3ㅡ4억주고 들어가서 살면 뭐가 달라지너요?
차라리 석봉 젤미 월산 30ㅡ40평짜리 2억미만으로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