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58호선 장유~진해구간 공사현황 파악차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창원터널에 사고가 생길때마다 대책을 마련한다지만, 실효적 대책을 아직도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 구간을 하루속히 임시개통해 교통량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공사진척이 다소 더딘 지사교차로 구간은 암반파쇄가 상당부분 진행되었고, 소사교차로의 대장동 마을진입통로설치방안에 대해서는 소사~녹산간도로 사업시행자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통로박스를 설치하는 것으로 협의가 상당부분 진척되어 완료단계라고 합니다.

창원터널•불모산터널•안민터널의 교통량분산을 통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이 구간의 조속한 임시개통이 필요합니다.

공사관계자분께 올해안에는 장유(응달) ~ 진해(웅동)구간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이와더불어 장유ic와의 연결도로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토지주택공사에서 율하2지구내 연결도로를 아직 개설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관계부서를 다음주중 방문해 현황 및 계획을 파악해 볼 예정입니다.

이미 개통계획기한이 수년째 지난 이 구간의 임시개통을 2018년 말로 변경해 추진하고 있는 것은 행정편의에 불과합니다.

올해말이나 내년초에는 이 구간의 임시개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현장 사진보기 >> 다음블로그 '이영철의 희망세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