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전점검 따라 어디 아파트
다녀왔는데 일단 너무 좁은 느낌이 강하고
자재가 너무 싼티가 나고 허접하더라구요.
그리고 마감은 진짜 원룸보다 더 심하고..
일단 제가 근래 수년동안 본 집들중에는
제일 별로..
봉황도 하자 좀 있어서 그땐 심각했는데
오늘 다녀와보니 봉황은 아주 양호한
편이라는걸 느꼈네요. ㅋ
그리고 옆에 붙은 또다른 신축현장은
봉황보다 동간간격이 훨씬 더 좁던데요.
진짜 그리 심한것도 첨 봤네요.
그동네는 입주해야 한다면 어느 단지를
가야 하는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뭐 브랜드 아닌 아파트들 구조가 좋으니
자재가 좋으니 해봤자 브랜드는
절대 못따라감.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게
브랜드에는 많고 또
결국 그게 다 안좋아도 브랜드라는 최소한의
방어막이 훨씬 중요할것이라는걸..
우선인건 사실이지만 입지좋은 곳은 토지가격 비싸기 때문에 항상 분양가 또한 높지요.
나중에p가 형성되다 보니 최초 높은 분양가는 묻혀 버리는데. 제가 알기론 율하 e 2차, 모아 2차가 주변 분양가 보다 거의 3천만원 높았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파트 입지+품질은 분양가로 판단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