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해시가 주관한 주민참예산제도에

율사모가 제안한 율하천 벚꽃십리길 사업이 채택되었습니다.

올 4월 중 율하천 신리1교~ 신안 팔판마을까지 율하천 십리길 중

신리1교~만남교 , 춘화교~관동교(세영리첼 앞) 구간에

기존 물푸레나무를 다른 데로 이식하고  왕벚꽃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이른 봄에 새순 그리고 꽃....여름철 녹음을 제공하고 가을엔 단풍까지 주는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왕벚꽃 나무입니다.

제안자
율사모(비영리 법인 127-82-94532)
(율하천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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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장유 율하천 벚꽃 십리길 사업(율하 신리1교~팔판 신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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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위치
율하천 산책로 신리1교~만남교(1구간), 춘화교~관동교(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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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취지

1. 장유 율하천의 벚꽃길(만남교~춘화교)은 진해 여좌천의 벚꽃길 못지않게 봄철 지역주민들뿐만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관광객이 찾아 올 만큼 아름다우며 율하천을 따라 율하카페거리가 줄지어 있는 등 김해 지역명소가 되었습니다.

2. 율하천 십리길(율하 신리교~팔판 신안교) 중 신리1교~만남교, 춘화교~관동교 구간에는 물푸레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는 끊어진 율하천 벚꽃길을 다시 이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 많았습니다. 전국적인 봄철 벚꽃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의 삼락 둑방 벚꽃길, 진해 여좌천 벚꽃길 처럼 율하천도 한줄기로 이어진다면  율하주민들은  굳이  멋진 벚꽃 풍광을 보기위해 타 지역을 갈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