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도로는 부산사람 입장에서 김해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앞으로 부산사람들은 동부산으로 가지 김해로 올까요?? 김해 뭐있다고....ㅠㅠ

잘못짚었네요.님아
저는 창원분들 기준으로 글을 적었는데....갑자기 부산사람 입장을 말씀하시면서 딴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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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뭐가 없지만....롯데 김해관광유통단지에 테마파크나 복합문화시설에 들어온다면 또 달라지죠.
그래서 율하주민으로써 빨리 롯데에서 공사하길 바라는 입장이구요.
부산외곽순환도록 개통으로 기장아울렛이랑 장유아울렛이 경쟁이 된다면.....
롯데에서 빨리 공사를 진행하겠다라고 생각들어서 글 적은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릴수도 있겠지만요.ㅋ

기장아울렛도 롯데인데, 롯데 입장에서는 기장이나 장유나...

뭔소리래 님
기장에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껍니다.
기장에 동부산롯데아울렛이라고 하나더 있구요.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댓글 달아 드려요

기장으로 많이 가겠지만 일시적일 것이라 봅니다~~부산외곽순환도로는 한림이나 진영 출퇴근 차량이 많고요 또는 중대형화물차가 주 이용층입니다. 실질적으로 창원, 김해 인구밀집지역에서 고속도로 타기가 쉽지 않아요

창원사람님
창원분이시죠? 아무래도 창원분이시면 더 잘 아시겠네요.
저역시도 처음에 부산외곽고속도로 개통한다고 했을때...장유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장의 접근성이 높아지므로 인해서.....
창원이나 주변지역분들이 기존에는 장유아울렛으로 가다가.....기장아울렛으로 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기장주변에 볼꺼리도 많고, 바닷가 근처라 먹거리도 많고 하니깐요.
롯데가 장유아울렛 공사를 빨리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기장 신세계아울렛과 경쟁 구도가 되면요)
명지에 신세계 이마트 타운도 있고.....롯데랑 신세계가 맞붙는 형국이라....
여튼 장유아울렛 주변에 테마파크, 호텔, 복합문화시설등등의 공사가 빨리 진행 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요번주말에 롯데 아울렛 박터질겁니다.
전국 랭킹 3위라고 하네요.

원글님...
팩트체크 함 하겠습니다. 진영기준 출발 동부산롯데아울렛까지 40분 입니다. 그럼 창원서  가면 최소 1시간입니다.
장유롯데아울렛은 20~30분 거리입니다.
30분 차이 뭐 별거냐 하는데 운전하는 사람은 곤욕입니다. 글고 주말에 기장 고스락 근처 웨이브온 커피 이런데서 차 한잔 하려면요. 차막히고 엉망입니다.
말씀하시는 취지는 이해하나 기장쪽 주말 현실은 그리 아름답지 않습니다.

동부산님 댓글/팩트체크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 글이라....그냥 가볍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부산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인해서 롯데가 빨리 테마파크, 호텔, 복합문화시설 같은걸 공사 했으면 하거든요.
뭐 기존에 창원분들이 기장을 가려면 엄청 많이 걸리던 시간이 부산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건 사실이니깐요.
기존 장유아울렛을 이용하던 사람들중에 많은 수가 아니더라도 외곽순환도록 개통되어서 한번 기장으로 가볼까?한다는거 자체가 롯데아울렛 입장에서는 좀더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걸테니깐요.
그리고 기장쪽 바닷가 주변 아름다워요.  주말에 유명한곳중에 차 안막히는곳 어디있나요?
차 막히는게 문제라면 다시...우회도록 만들거나 도로 공사 할껍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상습정체 구간이 생기면 우회도로를 만들거나 주변지역에 신도시를 만들죠. 도시의 생성/발전 과정이 그렇습니다)
장유/율하도 롯데아울렛때문에 상습정체 구간이 생기고 인구유입도 많이 되어서....
주변 신문리나 칠산쪽의 개발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 바램입니다.)

젤 위에 댓글 단 잘못짚었네 입니다.
저는 어언 15년째 부산 서면에서 진영으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난달 외곽뚫리고나서 제 나름 행복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딱 35분 걸립니다. 통행는 진영까지 2천원 하이패스 할인되고 하는건 없지만 기존 출근시간 진영진례ic 막히는거에서 해방되니 진심 행복합니다.
저는 신문리쪽에 분양권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실입주 할 생각으로 몇년째 가지고 있어요.  지금 부산도 그렇고 김해역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건 사실입니다. 지금 장유나 율하는 정말 큰 개혁을 하지않으면 더더욱 힘든 상황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장유는 양산과 빗대어 본다면 참으로 답답한게 현실입니다. 이건 롯데아울렛쪽에 뭐 건물 몇개 더 짓고하는 수준으로 풀릴 문제는 아닌것 같고 교통 인프라가 양산 못지않게 확충 증설 되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하신 외곽도로는 이에 아무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저같은 부산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만 좋아진거죠. 즉 부산사람들이 김해로 많이 이주해와야합니다. 그래야 장유가 삽니다. 부산사람들이 지금 양산쪽으로 대부분 빠지고 있으니 참 안타깝네요..

기장 롯데 아울렛 가 보세요. 건물간 간격도 좁고 답답하고 별로 입니다. 신세계는 좀 작구요. 김해 롯데 아울렛은 전국적으로도 매출도 선두권이고 주말이면 아직도 인근 도로까지 주차장입니다. 특별히 서부산 사람이나 김해 창원 경남 사람들이 기장까지 갈 이유가 없어요. 호기심에 한두번 가면 몰라도. 롯데 아울렛 옆에 빅마트까지 들어오면 아마 지금보다 사람 더 미어 터집니다! 그리고 부산 외각도로는 김해 외각도로와 같은 의미 입니다. 현 남해 고속도로 1,2 지선과 교통분담효과로 고속도로 정체가 많이 완화되어 좋은점은 있네요.

잘못짚었네님 댓글 감사합니다.
장유/율하쪽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김해시청 및 지역 정치인들한테 계속해서 요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청ic 나 율하ic 보면 말이 안나옵니다 장유/율하를 없는 동네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장유 소각장 증설 관련 문제는 또 어떤가요. 김해시장이 공약한걸 취소해버렸죠.
김해시에서 장유/율하를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처리하는지 볼수 있는 한 단면이죠.
계속 양산이랑 비교해서 죄송하긴 하지만......(부산 인근도시가 김해/양산 두곳이라)
김해시 인구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양산시가 일처리 하는것 보면.....참 비교 많이 됩니다.
장유/율하 주민들도 지역정치인들한테 더 많은걸 요구하고....지역정치인들이 일 잘하는지 잘 살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장에는 이케아 들어오는거 아시져??? 이케아는 원래 롯데랑 셋트로 들어오는데 롯데가 동부산에다가
이케아를 앉혔죠 거기다 에버랜드를 능가하는 규모의 테마파크까지 만약 율하에 롯데호텔이 들어오고
동부산에도 들어온다면 과연 같은 급의 호텔일까요??? 구매력있는 동부산 울산쪽 사람들이 오히려 김해 아울렛에
빅마트 같은거 생긴다고 갈 일이 있을까요??글고 김해아울렛이 동부산 아울렛보다 매출이 떨어집니다

롯데 3단계 놀이동산 규모도 작지요
기장엔 롯데가 국내최대크기 테마파크 만들텐데 기장기죠

장유의 발전을 롯데에 의존하는것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안됩니다.
롯데와 더불어 위에서도 말한 교통인프라 확충 그리고 시골 이미지 탈피(고층 건물 및 도시정비 등등)
남해고속도로 북부산 ic에서 서김해방향 : 고속도로 타고가면 부원동 아이파크가 그나마 랜드마크입니다. 시골에 왠 이런아파트??
남해고속도로 서부산에서 장유방향 : 오른쪽편 논밭에 롯데아울렛 워터파크말곤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아파트만 옹기종기
모여있지요.. 호기심 zero 그냥 시골에 아파트가 좀 많네.. 이정도 입니다. 앞으로 이엘인가 뭔가 아파트짓는다고 하던데 고층 아파트로 알고있습니다. 요거 빨리 지어야됩니다. 그리고 롯데아울렛 주변 논밭 빠른시일내에 발전되어야합니다.  각종 관공서 상업시설, 대규모 공원이 들어와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작은 도시가 뭔가 볼게있어야합니다. 마구재비 건물말고 정형화되고 체계화된 도시 계획이 이뤄져야합니다. 그것의 시작이 고층건물입니다. 부산시민공원 크기까지는 안되더라도 대규모 공원이 시민들에게 제공되어야합니다. 즉 장유대비 부산의 비싼 집값을 부산외곽인 장유로 옮겨갈만한 뭔가의 메리트가 없으면 장유의 발전도 없습니다. 양산은 화명동의 연장선상입니다. 즉 부산의 일부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잘 정비된 동네입니다. 그에 반해 김해는 고도제한과 그린밸트, 경계를 나누는 낙동강 으로 인해 부산과의 연장선상이라기엔 어렵습니다. 김해는 그냥 김해입니다. 그리고 시골입니다. 좀 제대로 생각을 가진 공무원들이 좀 더 진보적인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가야될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해는 서울의 판교같은 동네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부산,창원 사이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작은 동네가 명품도시로 변화하기 위해선 많은 규제철폐와 행정적인 지원이 뒤따라 줘야합니다.  일예로 장유시외버스터미널? 뭐 버스터미널 하나 들어오는거 가지고도 말들이 많은데 진짜 웃기는 일이지요.. 앞으로는 장유든 김해든 주촌이든 서로 헐뜯고 싸우고 할게 아니라 뭔가 김해분들이 협력해서 좀 더 큰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