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인내할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한국자체가 인구증가가 힘들어서 주택수요가 급격히 떨어지고, 아마도 하락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난뒤에
오르막? 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한국은 저성장이 심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오르막이라고
버티기도 힘든 상황이 오고, 현재 미분양, 경매아파트가 이제부터 앞으로 2~3년간 절정에 이를 것이고, 아마도
하락한 상태에서 상당기간 푹 꺼진 상태로 유지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산이 높으면, 골도깊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위적으로 올린 산이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골이
되어서 다시는 올라오기 힘든 시기가 상당기간 게속 되리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젠 1인가구증가로 매월 공동관리비 나가는 아파트보다 원룸. 투룸이 대세일듯

꽤나 신나셨네요.

1. 결론은 저가에 매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2.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세대수 증가는 인정하나 봅니다.
가격이 문제이지 실상은 원룸과 투룸보다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에 거주하려는 심리가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룸,투룸도 임대주택이 많아져서 잘 안된다고
뉴스에 났더라구요

잘 이해하셨네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을터

그게 세상이치 아닌가?

그런데 내릴때는 지옥이였지요. 부정하고 싶지요
오를때는 하루하루가 천국일테지요...기분 좋아서 매일매일 소고기 먹습니다.
순리대로 사세요...거스르지말고요
상승장세에 아무리 발버둥친들 수가 있나요

조용히 기다리세요...조바심내지말고
그런다고 상승하는게 하루아침에 내려가나요?

2ㅡ3년 묵혀놨다가 파세요
그후에도 계속 오르는건 장담은 못하지만요

내가 아는사람도
2년 재계약 올전세 받았다가 지금 다들 3ㅡ4천만원 올라서
세입자한테 더 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계약금 물어주고 그가격만큼 상승한 가격에 새로운 세입자 들인다요

집 안줍디다. 0원되서 집주면 좋겠소!

운영자는 현재까지 중립은 꺼녕 내려도, 올라도, 집이 넘쳐도, 경매가 넘쳐도 사라고 하니, "운영자"라는 명칭대신
그냥 "영자"라고 하고 댓글 다는게 중립성에도 맞고, 한사람으로서 여기 참여한다고 보면 서로 이해가 되니까

1, 2인가구가 공동관리비나가는 아파트보다
 안나가는 원룸, 투룸선호한다는사실 모리요
시장을 호도하지 마시길

비오는 날 비에 맞고
눈오는 날 추위에 떨고
엘리베이터 없어 계단이용 하고
방범이 취약하고 등등
가격의 문제일 뿐 공동주택을 선호합니다.
향후 율하2지구 내 행복주택 경쟁률 공실 등을 지켜 보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향후 적절한 시점이 되면 토론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26777

속보 단속한다고 하셨는데~~ 원글자.
지 분양권 팔라고 타지역 까는사람입니다.
타지역 부동산 업자인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