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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 기다리며 - 부동산 하락이 즐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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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1,75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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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승과 하락을 논하기 전에

전세사는 마음이 진실된 즐거움 일까요? 아니면 자가거주 하는 마음이 즐거움 일까요?

 

물론 현 부동산 상황에서 전세살며 타인의 부동산 하락이 나의 즐거움 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한편으로 이해는 하지만

이는 그동안 부동산 급상승 시기의 감정을 현재 심리적으로 위로받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흐름을 읽으며 과감한 결단으로 부동산 급상승 후 고가에 매도한 후

부동산 침체기의 적당한 시점에 저가에 매수하려는 상황(기회)이라면 현 시점이 은근히 즐거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무리한 욕심보다 안정적인 실거주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현재의 즐거움이 심리적인 위로의 보상인지 아니면 기회를 기다리는 상황인지 객관적인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 기회를 기다려 매수하는 것은 향후 부동산 상승을 염두한 결정은 아닐까요?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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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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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집사라 유도하내요. 운영자는 언제 정신차릴래
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에다, 뭉터기로 경매아파트가 나와도 집사라.
내려도 집사라. 니혼자만 집사면 되지, 왜 여기 모두 끌어들여 물귀신 작전하나?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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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보고 많이 글을 올린다고 하는데, 사실은 공식적인 공지내용외에도,
여기서 무조건 집사라고 광고아니 유도성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내.

운영자는 처음 관여할 때부터 집사라고 유도하다가, 주택수요 침체가 되는시기인
거의 17년부터는 "초과수요는 자신의 몫..."이라고 하면서도 아래와 같은 말로 집사라고 유도했다.
요즘은 "앞선 9년간 부동산정책으로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현정부가 적절히 규제하고, 관리"
한다고 하는데, 2~3년전에는 왜 이런 말 조차도 않했을까?

1. 건축비 올라간다. 수요와 공급은 아예 말도 없다.
2. 주택보급율이 110%가 넘었는데도, 무주택자가 50%이상이라서 주택을산다.
3. 아파트 분양 원리금을 1년을 못내서 분양받는 사람없다. (분양자의 40% 전매, 가계부채 부실 70조원)
4. 불꺼진 아파트, 맞벌이는 예를들면서 안맞는 말을 한다.
5. 가계부채 1500조원, 이미 파산 100조원, 대부업체 30조원에 이르러도 1%인상 금리는 견딜수 있다.
6. 김해지역 '분양관리"지역이라도 공급이 주는 효과, 환경개선효과? 가 있다는 식의 궤변을 한다.
7. '집사라'는 반대되는 내용에는 사사건건 댓글달아서 유야무야시키고, 요상하게 몰고이야기 한다.
8. 현재와같은 상황에서 세계경제에서 경고하든지 말든지, 하락 또는 폭락가능성의 이야기는 항상 트집을 잡고 댓글단다.
9. 상승한다. 폭등한다에 대해서는 그냥 통과시킨다.
10. 세계결제은행, IMF에서 가계부채가 가처분소득대비 170%로 위험 경고, GDP대비 90%라도 괜찮다
    (잘모르니까 그냥 헛소리나 유야무야나 요상한 이야기로 타이르고 끝맺는다)
11. 앞선 9년의 부동산 정책으로 가계부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 정부가 적절히 규제하며 관리하고 있다는
    그럼 정부에서 터진다고 말한적이 있나?
12. 전세로 기다리기 지루하니 그냥 집사라고 하고, 오르든 내리든 그냥 집사라. 건설업자 대행도 한다.
13. 불법자금 해외밀반출(은닉), 자원외교, 방산비리, 혈세낭비 등을 관리만 하여도 국가경제는 더욱 안정된다는 것은
    뭘 어쩌겠다는건지????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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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성공은 대부분 실패하지만, 성공은 소수가 하니 소수에게 수익이 몰린다.
즐겁든 아니든 자신의 투자방향과 관계가 된다. 자신과 맞으면 즐겁고
안맞으면 즐겁지가 안다.

솔직한 심정님의 댓글

솔직한 심정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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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부터 여기 운영자를 비롯한 일부 사람들 매일매일 부동산 오른다고 호재 띄우기 할때 일부 부동산 하락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거지, 일자 무식 속보등으로 펌하하는것을 보고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어 지금은 아파트를 투자할 시기가 아니라고 몇번 글을 올린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솔직한 심정은 호재 띠우기를 한분들께는 고소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뭏튼 남의 말에 현혹된 선의의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하구요. 저는 한국 부동산 특히 집에 대해서는 전혜 관심이 없고 외국에 투자한지가 8년정도 됩니다. 앞으로 아파트로 돈을 벌려면 인도 베트남, 중국(2,3선도시)등에 투자를 해야 할것입니다. 글로벌 세상입니다. 해외투자 여건이 되지 않으면 차라리 현금이 보배인 세상으로 변할것입니다. IFRS 즉 한국은 올해부터 선진국 OECD국가에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으로 회계기준이 변경됩니다.(이명박 정권때 합의 되어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나 국민들에게 홍보가 아주 부족하였음) 오늘 부터 적용되는 대출 관련 DSR, RTI등은 이런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것이구요. 주택 대출은 11월부터 본격 적용 될입니다. 앞으로 금융, 분양제도, 교육, 입사시험등 사회 전반에 아주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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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다'라고 얘기한 부분에 있어 본문 '현 부동산 상황에서 전세살며 타인의 부동산 하락이 나의 즐거움 일수 있겠다'의 즐거움은 애둘러 표현한 것으로 실은 "고소하다"에 부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삶의 기쁨은 너는 '고소하다'보다 나는 '기분좋다'였으면 좋겠고 향후의 흐름에 있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공감이 됩니다.
유용한 의견을 게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 양반님의 댓글

운영자 양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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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양반은 내가 집없이 전세 산다고 생각하나요? 허허 웃고 지나가죠. 내가 고소하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은 남을 이용하여 내 이득을 취하고자 한 사람들 중에 집값하락으로 손해를 본사람들이 있으면 인과 응보 즉 내 입장에서는 솔직히 고소하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남을 선동하여 내 이익들 볼려고 하는 사람이 선의의 피해자입니까? 그리고 집값 상승, 호재 만발이라고 매일 선동한 사람들의 말들이 운영자 양반은 현재시점에 맞는 말 이라고 생각하나요?

흠..님의 댓글

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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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분 간만에 공감가는 말이였습니다. 무인운전이나 화성정착만에 너무 큰 비중을 두는 것만 아니면 딱 좋을듯 싶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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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하는 최소한의 집은 소유(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내심 고소하다보다 나의 예측이 맞았네로 판단됩니다.
현재 즐거움을 표하는 대부분은 기회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아닌 부동산 상승시기의 심리가 현 상황에서 고소하다로 표출된다고 봅니다.
부동산이 급등한다거나 폭락한다며 누군가 선동한다 하여 그 의견을 비판(판단)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욕심일 뿐 입니다.

ㄴ모순투성이님의 댓글

ㄴ모순투성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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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하락이 즐거운사람은 무주택자일거고
부동산하락이 악몽인사람은 유주택자. 그것도 대출 잔뜩 끼고 집산 하우스푸어 들이겠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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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기다리는 무주택자는 즐거울 수 있습니다.

ㄴ모순투성이님의 댓글

ㄴ모순투성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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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자는 악몽이지요
더군다나 하우스푸어들은..
그래서 깡통주택이 나오는기라
장유도 시방 깡통주택 나오지요
내가아는
2년전 올전세 받은가격보다 매매가가 하락한물건 제법되는데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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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보유는 욕심 입니다.
그러나 저가 매수의 기회를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운영자님~~님의 댓글

운영자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여기에 순수한 일가구 주인들부터 업자들, 갭투자자들..여러군상들이 모여있죠..
지금 무주택자들의 조롱이 평범한사람들에 대못 박는다하지만..
여러투기꾼들의 농간에 무주택자들도 이때까지 쓰린속 부여잡았죠....
그리고 가격오를때는 다 자기능력이고 내릴때는 남탓 정부탓이요..
여러 부동산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도 님처럼 개입하는 운영자는 본적이 없네요.
무모한 비방으로 인한 질서유지라는 명목이라지만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운영자의 개입이 순수해보이지는 않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감당할 수 없는 대출(부채)은 '욕심' 이며 '과욕' 입니다.
현 율하인 게시판(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입장의 분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투기꾼들의 농간에 흔들릴 이유도 없지만 무주택자들의 조롱 또한 흔들릴 이유는 없는 것 입니다.
현 부동산 현상은 이미 예견된 것으로 그나마 정부의 정책이 변화되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자님님의 댓글

운영자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님이 쓰신글...100%동감합니다..
허나..님의 스탠스는 님의 직업특성상 중립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여...
뭔가 부동산경기하방압력으로 인한 스탠스의 미세하면서도 꾸준한 변화가 보이네요...
님이 더 잘 아실듯..

다시보자님의 폭탄성 게시는 분명 지양돼어야할 넷티겟이지만..(폭탄성게시에 대한 님의 영향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전 상당하다 봅니다)
사실 내용은 별루 틀린게 안보여요..내재산가치 줄어들어서 속쓰린것만빼고는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폭탄성 게시글 이면에 숨겨진 '적당한 시점에서 저가매수'하는 이중성을 확인하는 토론이였습니다.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는 앞으로 개인적인 내용은 그냥 "영자"로 댓글을 다는게 공정한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지?

ㄴ모순투성이님의 댓글

ㄴ모순투성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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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이라고 하쟌아요
여기선 끼리끼리 놀아요
오른다족
내린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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