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미국 가계부채, 금융위기 전 수준 뛰어넘어 역대 최대…새 위기 오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971 댓글 13
작성일

본문

미국에서 가계부채가 늘어나서 금융위기 수준으로 증가하고, 제2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올지 걱정이 되는 대목인데요. 이당시에는

한국에서는 그렇게 크게 타격을 받지않고, 단지 미국 주택 모기지 펀드에 투자했던 분들이 제법 문제가 되긴 했지만, 그런대로 한국은

아파트값이 30% 가량 하락 한 후에 다시 주춤하던 것을 박근혜 정부에서 30% 자기돈으로 아파트 1채를 구입하라고 한 결과 지금은

백약이 무효인 상태이고, 앞으로 미국 가계부채로 인한 제2금융위기에 휩쓸려서 가뜩이나 꽉찬 상태의 한국의 가계부채를 무너뜨리고

서민들에게 또다시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제2의 IMF가 오지않으까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미어지는 듯하내요. 아무쪼록 현금으로

재삼, 재사 대비하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17년 5월 18일


학자금 대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부채 확대 이끌어…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불안 고조

 


▲미국 가계부채 추이. 단위 조 달러. 출처 뉴욕타임스(NYT)

▲미국 가계부채 추이. 단위 조 달러. 출처 뉴욕타임스

미국의 가계부채가 글로벌 금융위기 전 수준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새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7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가계부채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2조7250억 달러(약 1경4265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직전 신용버블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2008년 3분기의 12조6800억 달러를 웃돌고

새 정점을 찍은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금융위기 이후 학자금 대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부채 확대를 이끌었다며 만일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사람이 늘어나면 10년 전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혼란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 연은 보고서에 따르면 학비 급증에 따라 학자금 대출이 전체 가계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3분기의 5%에서 올해

1분기 약 1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모기지 부채 비중이 73%에서 68%로 낮아진 것과 대조된다. 자동차 대출은 6%에서 9%로

높아졌다. 신용카드 대출은 전체 가계부채에서 6%, 기타는 약 3%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NYT는 가계부채 증가에 긍정적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 가계부채가 늘어난 것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에 미국인이 열심히 노력해

상당수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신용수준을 회복했다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은행과 다른 대출기관들이 미국 경제회복에

낙관적 전망을 보인 것도 가계부채 증가에 일조했다. 즉 미국 경제의 70%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을 촉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 측면에도 가계부채 급증은 경제에 잠재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최근 부채 증가의 주요

원인인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에 미국인이 주택 구입과 같은 대규모 지출을 꺼려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나아가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속출하면 경제위기가 재발할 수 있다. 현재 학자금 대출은 약 1조3000억 달러로, 9년 전 6110억 달러의 배가

넘으며 연체율은 약 10%로 모든 대출 유형 중 가장 높다고 NYT는 덧붙였다. 

진보 성향의 싱크탱크 ‘공정 성장을 위한 워싱턴센터(Washington Center for Equitable Growth)’의 헤더 부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부채가 금융위기 전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것은 우리가 기뻐해야 할 신호는 아니다”라며 “피상적으로 살펴보면 부채가 낙관적인 신호로

읽힐 수 있겠지만 실제로 미국 가계는 자신의 소득으로 갚을 수 없는 돈을 얻고자 다시 빚을 지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관련자료

ㅉㅉ님의 댓글

ㅉㅉ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유심히 당신글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던적도 있습니다. 허나 지금 가만히 보니 사회생활, 아니 가정생활이 제대로 가능한 인간일까 하는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이 듭니다. 맞고 그르고를 떠나 조속히 정신병원에 가보시길.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보여집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ㅉㅉ분, 앞으로 정신병원에 조금이라도 덜 보내기 위해서 이렇게 정보를 올리고, 나름대로 좋은 정보를 올려서 판단을 잘 하도록
하는데도...아파트에 판돈 건 국가가 문제인지... 그 판돈에 정부가 압장서고... 서민들이 프리미엄 얻자고 따라가니...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금 한국정부는 아파트에 부동산에 판돈을 걸어놓고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 정도는 아는지...그것도 자그만치 1360조원이나
올해말부터 신규입주에 미입주가 발생하면서...과대광고니...하자보수니 하면서 미입주대란이 생기면서 가계부채문제가 터질 것이고
여기에 돈대준 주택보증기금, 은행들이 서서히 문제가 나오 것이니... 누구말이 맞는지...경남도 지금 미분양이 엄청나지...
그런데도 지금 계속 지어되지...그런데 은행은 대출을 조우고...중도금을 납입하지 못하니...중간에 자금력 약한 건설업체들이
'08년에 20개 정도업체가 무너진 것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내.

ㅉㅉ님의 댓글

ㅉㅉ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어김이 없네요...^^그래서 당신이 원하는바가 뭐요 그리 남이 불쌍하면 불우이웃을 돕던지 허구한날 똑같은 글 적으면서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뭐가 남는거요 남이 잘되든 안되든 당신 상관할바아니고 혹 당신말이 틀렸다고 한들 당신이 그 책임을 지지도 않을거면서 이토록 정신이상자처럼 행동하는게 과연 정상인 범주에 든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주 답글도 성의껏 열정을 쏟아가며 적더니만... 그 시간에 어디 공사판 일거리라도 찾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꾸만 폭락폭락 거리는데 그런 상황이 오면 아파트만 해당 될까요?상가는??땅은?? 당신처럼 네거티브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사람들도 그런 리스크안고 투자하는거 아닐까요?? 오지랍이 정도를 넘어서서 오!지랄!!로는 가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오늘도용오름님의 댓글

오늘도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율하인 폐인이자 은둔형 키보드워리어로 보임

답답하네님의 댓글

답답하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진심 걱정이 되면 공개적으로 자신있게, 전국을 대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든지...
당신 말마따나 이 좁은 촌구석에서 뭐하냐고요
그러니 사람들이 욕하는거요.  뭔말인지 알것소?
당신 속셈이 시커멓다는거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금 여기에 좋은 정보를 올려서 저의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내용으로 올리면 그기에 따른 대응이 우선인데도...네거티브???
아파트 거품으로 오를때는 거품 띄우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고 정상적이고...공사판 일거리를 앞으로 찾아서 은행이자라도 마련해야 할
분들이 여기에 가득한데...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한다고 하면, 어느 쪽에서는 거품을 올리는 이야길 할것이고...반대쪽에서는 하락이나
폭락할 것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생각하는데...95%에게 유리하면 포지티브이고, 불리하면 네거티브... 이번 선거에서도 좋은 말로는
"검증" 이란 좋은 뜻으로 사용하잖아...95%님들은 리스크를 안고, 국가가 앞장서 아파트에 1360조원 판돈을 걸고 고스톱치는데 따라서
아파트 사고서 오른다고 판돈 건 분들 앞으로 심히 걱정되니...현금으로 대비하시길 바라지면...현실적으로 개인들 수중에는 현금이 없다.
어쨋든 대비나 단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여기 미국도 실질적인 소득증가는 없이 풀린 돈으로 5년이상 쌓아 올리다 보니...또 금융위기를 자초할려고...이렇듯 사람이 똑똑한 것
같아도...공돈 같은 이득에는 눈이 먼 법이거든...내가하면 로맨스고...남이 하면 불륜이고...내가하면 투자고, 남이하면 투기이고...
내가하면 포지티브이고...남이하면 내거티브가 되는게 세상사람들 말이니...중심잡고, 지금 박근혜정부에서 1360조원의 판돈을 걸고...
아파트에 몰빵하는데...거기도 장유서민들 95%가 동참했으니...앞으로 누가 네거티브이고, 누가 포지티브인지 곧 판가름 나겠지요
앞으로 가계부채 폭발로 쓰나미에 휩쓸리지 않도록 단디 준비 하이소...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앞으로 1360조원 판돈이 걸린 "쩐의 전쟁"에서 과연 장유면민들은 어느정도 살아남을지도 의문이고...가계부채 총량관리제...6월부터
원금 분할 상환제...은행문은 아파트 대출에 문이 닫힌지 오래고...그러면 중도금은 어디서...제2금융권으로...그마저도 안되면 대부업체로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첩첩산중인데...지역경기마저 엉망이라서 기업구조조정이라는 흉흉한 말이 나돌고...이제 가계부채
폭탄 쓰나미는 아직 시작도 하지않았음을 명심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ㅉㅉ님의 댓글

ㅉㅉ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에라이 정신병자님아 네거티브든 포지티브든 어느쪽이든 어떻게 될지는 본인 판단이며 현재의 상황을 해석하기 나름이지않나 포지티브 입장이라해서 당신처럼 정신병환자 처럼 하는이 없고 네거티브라서 또한 당신처럼 하는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입장이 그러하든 스스로 판단키로 스스로 판단하기로도 100프로는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이말이 무슨 말이냐고 풀어서 말해주자면 아파트가 폭락할게 뻔한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불쌍해보여 그들의 재산을 보호 해주고자 네거티브를 광적으로 하여 일단은 미친듯이 보수적으로 접근하게 유도하는것이 마치 이시대의 영웅인냥 생각하는것 같은데, 정신병자님아 남이 안좋은 투자해서 재산을 잃는것과 남이 좋은 투자를 할수도 있는상황에 결과적으로 재산을 증식할수 있을뻔할 기회를 놓치는것은 서로 동일 하지 않겠나 그런의미에서 사람들이 당신처럼 미친듯이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지않는것이다. 왜냐하면 '책임'을 못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의 그 사이코같은 행동을 정당하시키고 합리화 시키려면 최소한으로 당신 정체부터 확실히 밝히는것이 순서일 것이며, 그 최소한도 못하면서 극정신병 네거티브 입장으로 어찌될지 모를(오를지 내릴지 보합일지) 미래 상황을 판단함에 대중들에게 큰피해를 주어서는 안될것이다.

정정바랍니다님의 댓글

정정바랍니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면 아닙니다 장유동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ㅉㅉ님아...내가 이야길 하는 것은 가계부채가 국가마다 무너진 경우가 다르지만...미국은 GDP대비 134%에서 리먼브라더스로 무너졌고...
일본은 140%를 넘어가니 20년간 헤매다가 이제 조금 정신이 드는모양이고...유럽은 천차만별이지만...100%이하에서도 맥없이 무너진
국가도 있지만...대체로 130%이내에서 무너져서 유럽위기를 자초했는데도...한국은 가계부채가 GDP대비 178%인데도 괜찮다???
현재 저금리로 용케도 버티지만...불어나고 늘어나는 가계부채에...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150%로 총괄관리제를 하겠다는데...
이제까지는 30%만 이자만 내다가...올6월부터는 원금도 분할상환을 하겠다는데...누구말씀이 맞는지 앞으로 기대할까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미 금융인 및 국민들 66%가 가까운 시일내에 가계부채가 터진다고 생각을 한다고 앞에서 이야길 했는데도 장유만 괜찮다. ㅎㅎㅎ
이런 내용의 기사, 자료가 쏟아지는데도 한국전체가 아파트 건설업체가 떨고 있는데...김해만 괜찮다. ㅎㅎㅎ 좀 웃기지요.
'금리상승기' 全금융권 사실상 대출총량규제…돈구하기 어려워져.연합뉴스
[가계부채 현실 어떻길래]브레이크 없는 가계빚...증가속도 OECD 3위.비즈조선
주담대 금리 5% 돌파 초읽기…부동산시장 한파 우려 - mk 금융 - 매일경제
[빚의 굴레] 가계부채 느는데… 갚을 능력은 사상 최악 - 연합뉴스
국민 3명중 2명 "가까운 시일내 금융위기 재발할 것" - 세상을 보는 다른 ...

이렇게 수많이 나오는 기사와 자료가 있는데도...내가 이야길 하면 네가티브고, 니가 이야길 하면 포지티브 인가...
님들이 정신병자가 되기전에 미리미리 정보를 알려주어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게 아닌가요.
역시 내가 이야길 하면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자신은 사이코가 아니고 포지티브로 정당하다는 것인데...그래서 저는 저의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을 위해서 올린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그래서 아마도 95%가 "쩐의 전쟁"에서 아파트에 동참했기에 무슨 말만하면
이렇게 네가티브 라고 하고...기다리면 더큰 피해를 입기에 흔히하는 투자의 원칙에서 "부동산 1/3, 현금 1/3, 투자 1/3"이라고 한
투자의 고전인 탈무드에 나오있는 정도는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RSS
커뮤니티 / 29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


+ 자유게시판


+ 새댓글(자유게시판)


+ 토론


+ 새댓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