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몇일 동안 분석한 율하인 회원 타입 구분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1. 폭락론자 그룹 :
율하에 집구매를 위해 관망하고 있으나 아직 구매하지 않은 그룹,
그룹 내 상당 비율은 율하지구 폭등 시 느꼈던 부러움에 현 상황이 꽤나 고소하게 느껴기도 함.
2. 반등주장 그룹 :
율하에 집 1채 혹은 분양권 보유, 극소수의 긍정적인 매매 이전의 갭투자자.
바닥없는 하락에 당황하지만 주먹으로라도 무너지는 댐을 막고 싶은 심정의 소유자들.
3. 폭락 낙관론자 그룹 :
불안하지만 당장 대안이 없는 주택 혹은 분양권 보유자 그룹,
그나마 가계 경제는 안정적인 그룹. 겉으론 태연하나 반등주장 그룹의 성향에 가까움.
4. 일희일비 그룹 :
불안하고 당장 대안이 없어 똥줄 타는 그룹,
대출 비율이 높아 폭락론자 그룹에 늘 휘둘리다가 반등주장 그룹에 안도감을 느끼며 이를 하루에도 몇 차례 반복함
5. 관망론자(정중동) 그룹 :
현 상황을 그저 모니터링 할 뿐 아무런 개입을 하지 않음.
별 생각이 없음.
* 번외 그룹 :
율하인이라는 사이트의 존재를 모름.
주택가의 흐름이 어떤 상태인지 조차 명확히 인지하고 있지 않음.
주로 접하는 정보의 경로는 오프라인으로 지인이 전달해주는 뜬소문으로만 접한다고 보면 됨. 이런 부류가 실제로 5~60%임.
여기서 흘러다니는 말이, 내가 올리는 글 하나가 엄청난 파급 효과를 유발할 것이라 착각하지만 아직 현실은 그리 디지털 화 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