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다니면서 안목이 생기신 분들은 시티의 공간 활용도와 실용도가 높다는 걸 아실거예요.
1군 건설사는 아니지만 주부의 마음을 잘 반영한 듯한 팬트리와 주방, 뒷다용도실까지.
무엇보다 4bay의 도입과 채광을 위한 큰 창문이 특강점이죠.
시티의 구조를 1군 건설사에서 모두 채택하고 건설한다면 단가가 많이 올라가겠죠.
역으로 말하면 단가를 맞추기 위해 1군 건설사에서는 세세한 면까지는 반영하기가 어렵다는 뜻이예요.
우리가 1군 건설사를 선호하는 것은 브랜드에 맞는 편익과 구조, 자재, 하자보수 등의 이유에서인데
시티가 하자보수에서 잡음만 없다면 1군 건설사 부럽지않은 아파트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단지내에 초등학교 부지와 인근 중학교 부지까지 생각하면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이런 조건, 이런 가격의 아파트를 쉽게 찾지 못할거예요.
부동산경기의 침체와 대출금리의 인상으로 청약 시기를 못 잡으신 분들도 여력이 되시면 시티를 선택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요.
율하2지구의 시세와 동반상승을 위해 서로가 장점을 부각시켜 윈윈해야 할때가 아닐까요?
시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