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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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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1. 김해 거주?
2. 재산 20억 이상?
3. 임대업?
4. 현재 직업은?
5. 몇살이에요?
6. 대학은 나왔어요?
마지막 질문
근데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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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내림님의 댓글
용내림
아이피
집값 내린다더니만!!
서울 집값이 다시 꿈틀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제주 등 일부지역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양극화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1주일 전보다 평균 0.03%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변동률(0.02%)보다 오름 폭이 커진 것이다.
수도권 상승세는 커진 반면, 지방은 보합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수도권은 0.07% 상승, 지방은 0.01% 하락했다.
.
5월 셋째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단위: %, 1주일전 대비 기준임). /자료=한국감정원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도시재생 뉴딜 등 새로운 부동산 정책 호재로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난 수도권에서 집값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서울(0.13%)에서 큰 폭 상승했다. 경기(0.04%)와 인천(0.05%)도 상승세가 커졌다.
서울 강북권(0.11%)은 오는 7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동대문구와 강북구, 한강변 일대 정비사업 영향으로 성동구와 용산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강남권(0.16%)은 강동구 둔촌주공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벗어나고 신분당선 착공,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대 등 호재로 동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확대됐다.
지방에서는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세종시에서 가격이 급등한 반면 부 상승세가 주춤하고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제주도는 하락 폭이 커졌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0.26%)시가 전국 1위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원(0.09%), 부산(0.09%) 등은 상승했다. 전북(0.00%)과 대전은 보합, 충남(-0.12%), 경북(-0.12%), 경남(-0.08%) 등은 하락했다.
서울 집값이 다시 꿈틀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제주 등 일부지역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양극화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1주일 전보다 평균 0.03%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변동률(0.02%)보다 오름 폭이 커진 것이다.
수도권 상승세는 커진 반면, 지방은 보합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수도권은 0.07% 상승, 지방은 0.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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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단위: %, 1주일전 대비 기준임). /자료=한국감정원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도시재생 뉴딜 등 새로운 부동산 정책 호재로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난 수도권에서 집값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서울(0.13%)에서 큰 폭 상승했다. 경기(0.04%)와 인천(0.05%)도 상승세가 커졌다.
서울 강북권(0.11%)은 오는 7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동대문구와 강북구, 한강변 일대 정비사업 영향으로 성동구와 용산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강남권(0.16%)은 강동구 둔촌주공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벗어나고 신분당선 착공,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대 등 호재로 동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확대됐다.
지방에서는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세종시에서 가격이 급등한 반면 부 상승세가 주춤하고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제주도는 하락 폭이 커졌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0.26%)시가 전국 1위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원(0.09%), 부산(0.09%) 등은 상승했다. 전북(0.00%)과 대전은 보합, 충남(-0.12%), 경북(-0.12%), 경남(-0.08%) 등은 하락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뭐좀님.. 미국도 그냥 터진게 아니고... 5년간 쌓인 가계부채가 문제가 되어서 터졌고... 현재도 미국은 금융위기 전 정도의
부채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한국은 2005년부터 시작하다 금융위기에 내려가고, 그 이후 박근혜 정부가 30% 자기돈으로
아파트 한채 사는 것을 허용하여 즉, LTV 70%에서 구입한 분들이 지금 한계가구 200만 가구에 속하여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이제 다시 가계부채가 GDP 90%, 가구소득 180% 수준에 이르러서 중간중간 땜질식 대책으로 일관하다가 이제는 백약이 무효이고
문재인 정부도 150% 수준으로 총량관리제를 한다는데, 그러면 238조원을 줄이고, 올6월부터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면은 이보다
더많은 하류층들의 아비규환 소리가 들릴 것이고... 지금도 은행문 열어라고 난리 부르스를 추지요.
부채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한국은 2005년부터 시작하다 금융위기에 내려가고, 그 이후 박근혜 정부가 30% 자기돈으로
아파트 한채 사는 것을 허용하여 즉, LTV 70%에서 구입한 분들이 지금 한계가구 200만 가구에 속하여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이제 다시 가계부채가 GDP 90%, 가구소득 180% 수준에 이르러서 중간중간 땜질식 대책으로 일관하다가 이제는 백약이 무효이고
문재인 정부도 150% 수준으로 총량관리제를 한다는데, 그러면 238조원을 줄이고, 올6월부터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면은 이보다
더많은 하류층들의 아비규환 소리가 들릴 것이고... 지금도 은행문 열어라고 난리 부르스를 추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기가 막힌님, 미국도 터져서 돈을 찍어내어서 급한 불은 끄기 위해서 막지만... 즉 국가는 빚만 늘려서 괜찮지만... 개인들은 파산나서
결국 길거리나 하류층으로 전략하고, 은행들이 주택을 다시 거두어 들여서, 오른 시세에 재판매 하였으나...이과정에서 상투에서
투자한 서민들만 파산하고...결국 미국도 빈민층이 5천만이 된다면 믿겠는가??? 스탬푸드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지요.
미국에는 왜 빈민이 많은가
미국에 끼니를 걱정하는 인구가 4,400만명이나 된다? 이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다. 당국발표는 ‘poor’라고만 했지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이 발표가 끼니를 걱정하는 극빈자로 인식 되었을까.
TV 뉴스의 과장보도 때문이다. TV 뉴스는 지난주 센서스국의 발표를 보도하면서 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홈리스 피플들과
직장에서 실직 당한 후 집 페이먼트를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텅 빈 냉장고를 보여 주는 편집으로 이 뉴스를 처리했다.
그러니 이 뉴스를 본 사람들, 특히 외국인들은 끼니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4,4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에 밥 굶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정말 몰랐네” 소리가 나올 만도 하다. 그러나 한인들을 붙잡고 “정말 끼니를 잇지
못하는 사람들을 본 일이 있어?”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글쎄, 그건 본 일이 없는데”라고 대답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각종 복지
정책으로 오히려 끼니를 굶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미국 정부가 가난한 계층으로 구분하고 있는 사람들은 개인의 경우 연간
수입이 1만1,000달러 미만, 4인 가족의 경우는 2만2,000달러 미만을 의미한다. 이들을 정부는 ‘빈민’(poor)으로 구분한다.
이들이 밥을 굶느냐. 천만의 말씀이다. 오히려 빈민층일수록 칼로리 과잉 섭취로 중산층보다 몸이 비대한 것이 문제점으로
떠올라 있다. 센서스국 통계에 의하면 빈민의 46퍼센트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76퍼센트가 에어컨을 설치한 집에서 살고 있다.
이는 36년 전 미국인구의 36퍼센트만이 에어컨을 갖고 있던 것과 비교된다. 또한 극빈층의 3분의 2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30퍼센트의 가난한 사람들은 2대 이상의 차를 갖고 있다. 그리고 62퍼센트의 극빈자는 인공위성 TV를 시청한다. 집세를 못내
쫓겨나는 빈민은 1퍼센트에 불과하고 전화료를 못내 통화절단 당하는 가정은 10가구 중 1가구이다. 센서스국 집계에 의하면
빈민층의 70퍼센트가 “여유는 없지만 먹고 사는 데는 절박한 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있다. 미국의 빈민층 구조는
이번 불경기에 갑자기 팽창한 것이 아니다. 수십 년간 내려오는 미국의 그늘이다. 지난번 대통령선거 때 오바마가 “미국인 8명당
1명이 빈민층”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면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빈민은 아프리카나 북한의 빈민과는 다르다.
절대적 빈민이 아니라 상대적 빈민이다. 일반 미국 중산층에 비해 가난하다는 뜻이지 끼니를 걱정하는 빈민이 아니다.
그렇다면 미국에는 왜 빈민이 많은가. 정부가 생활비를 보조해 주기 때문이다. 일하지 않고 정부가 주는 웰페어를 타먹고 사는
것이 저임금 받으며 구질구질한 일 하는 것 보다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계층이 있는 것이 문제다. 정부의 복지정책이 빈민층
생산의 주범이다. 이는 민주당 정책의 아킬레스 건이기도 하다.
- See more at: http://www.kamerican.com/GNC/new/secondary_contents.php?article_no=3&no=1371#sthash.zSVNQCpl.dpuf
결국 길거리나 하류층으로 전략하고, 은행들이 주택을 다시 거두어 들여서, 오른 시세에 재판매 하였으나...이과정에서 상투에서
투자한 서민들만 파산하고...결국 미국도 빈민층이 5천만이 된다면 믿겠는가??? 스탬푸드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지요.
미국에는 왜 빈민이 많은가
미국에 끼니를 걱정하는 인구가 4,400만명이나 된다? 이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다. 당국발표는 ‘poor’라고만 했지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이 발표가 끼니를 걱정하는 극빈자로 인식 되었을까.
TV 뉴스의 과장보도 때문이다. TV 뉴스는 지난주 센서스국의 발표를 보도하면서 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홈리스 피플들과
직장에서 실직 당한 후 집 페이먼트를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텅 빈 냉장고를 보여 주는 편집으로 이 뉴스를 처리했다.
그러니 이 뉴스를 본 사람들, 특히 외국인들은 끼니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4,4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에 밥 굶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정말 몰랐네” 소리가 나올 만도 하다. 그러나 한인들을 붙잡고 “정말 끼니를 잇지
못하는 사람들을 본 일이 있어?”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글쎄, 그건 본 일이 없는데”라고 대답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각종 복지
정책으로 오히려 끼니를 굶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미국 정부가 가난한 계층으로 구분하고 있는 사람들은 개인의 경우 연간
수입이 1만1,000달러 미만, 4인 가족의 경우는 2만2,000달러 미만을 의미한다. 이들을 정부는 ‘빈민’(poor)으로 구분한다.
이들이 밥을 굶느냐. 천만의 말씀이다. 오히려 빈민층일수록 칼로리 과잉 섭취로 중산층보다 몸이 비대한 것이 문제점으로
떠올라 있다. 센서스국 통계에 의하면 빈민의 46퍼센트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76퍼센트가 에어컨을 설치한 집에서 살고 있다.
이는 36년 전 미국인구의 36퍼센트만이 에어컨을 갖고 있던 것과 비교된다. 또한 극빈층의 3분의 2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30퍼센트의 가난한 사람들은 2대 이상의 차를 갖고 있다. 그리고 62퍼센트의 극빈자는 인공위성 TV를 시청한다. 집세를 못내
쫓겨나는 빈민은 1퍼센트에 불과하고 전화료를 못내 통화절단 당하는 가정은 10가구 중 1가구이다. 센서스국 집계에 의하면
빈민층의 70퍼센트가 “여유는 없지만 먹고 사는 데는 절박한 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있다. 미국의 빈민층 구조는
이번 불경기에 갑자기 팽창한 것이 아니다. 수십 년간 내려오는 미국의 그늘이다. 지난번 대통령선거 때 오바마가 “미국인 8명당
1명이 빈민층”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면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빈민은 아프리카나 북한의 빈민과는 다르다.
절대적 빈민이 아니라 상대적 빈민이다. 일반 미국 중산층에 비해 가난하다는 뜻이지 끼니를 걱정하는 빈민이 아니다.
그렇다면 미국에는 왜 빈민이 많은가. 정부가 생활비를 보조해 주기 때문이다. 일하지 않고 정부가 주는 웰페어를 타먹고 사는
것이 저임금 받으며 구질구질한 일 하는 것 보다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계층이 있는 것이 문제다. 정부의 복지정책이 빈민층
생산의 주범이다. 이는 민주당 정책의 아킬레스 건이기도 하다.
- See more at: http://www.kamerican.com/GNC/new/secondary_contents.php?article_no=3&no=1371#sthash.zSVNQCpl.dpuf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미국: 빈민층 해마다 증가 - '아메리칸 드림' 끝이 보여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s://kr.sputniknews.com/korean.ruvr.ru/2013_09_20/243406321/
이번주 2008년 세계경제위기가 시작된지 5주년을 맞이합니다. 미통계청은 이와 관련해 미국 국민들의 수입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빈민층에 속한 국민 수가 15% 증가율을 보였고 중산층의 경우 수입규모가 25년 전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이제 과거의 얘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이제 미국은 더 이상
클론다이크의 재산평등의 기회와 가능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미통계청이 마지막으로 조사한 통계내용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15%에 해당되는 4650만 여명이 빈곤 상태에 있으며 1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30만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수입이 23492 달러가 넘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는 '빈곤층'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절대빈곤' 수준으로 2천
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4인 가정이 식비, 주거비, 교통비, 의복비, 의료비 등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산층 수입과 관련 1989년도와 2012년을 비교할 때, 과거가 현재보다 600 달러 더 많이 번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대학 폴 셀던 교수의 견해를 듣겠습니다:
"미국경제 상황개선에 대한 성명내용을 보면 단순한 개념 전환으로 특별한 대체방안이 언급돼 있지 않습니다. 현재 종업원,
바텐더 등 저임금 직업 등이 일자리의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형편으로 부모와 동거하는 가족 수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계 저이자율로 노후대책을 위해 저축하는 경우고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일주전 캘리포니아대, 옥스퍼대, 파리경제대 경제전문가들은 공동작업을 통해 미국 최고 부유층 1%에 드는 이들의
수입율이 전체소득의 19%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계층에 속하는 이들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대공황 기간에도 이같은 현상은 없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s://kr.sputniknews.com/korean.ruvr.ru/2013_09_20/243406321/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s://kr.sputniknews.com/korean.ruvr.ru/2013_09_20/243406321/
이번주 2008년 세계경제위기가 시작된지 5주년을 맞이합니다. 미통계청은 이와 관련해 미국 국민들의 수입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빈민층에 속한 국민 수가 15% 증가율을 보였고 중산층의 경우 수입규모가 25년 전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이제 과거의 얘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이제 미국은 더 이상
클론다이크의 재산평등의 기회와 가능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미통계청이 마지막으로 조사한 통계내용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15%에 해당되는 4650만 여명이 빈곤 상태에 있으며 1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30만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수입이 23492 달러가 넘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는 '빈곤층'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절대빈곤' 수준으로 2천
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4인 가정이 식비, 주거비, 교통비, 의복비, 의료비 등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산층 수입과 관련 1989년도와 2012년을 비교할 때, 과거가 현재보다 600 달러 더 많이 번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대학 폴 셀던 교수의 견해를 듣겠습니다:
"미국경제 상황개선에 대한 성명내용을 보면 단순한 개념 전환으로 특별한 대체방안이 언급돼 있지 않습니다. 현재 종업원,
바텐더 등 저임금 직업 등이 일자리의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형편으로 부모와 동거하는 가족 수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계 저이자율로 노후대책을 위해 저축하는 경우고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일주전 캘리포니아대, 옥스퍼대, 파리경제대 경제전문가들은 공동작업을 통해 미국 최고 부유층 1%에 드는 이들의
수입율이 전체소득의 19%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계층에 속하는 이들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대공황 기간에도 이같은 현상은 없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s://kr.sputniknews.com/korean.ruvr.ru/2013_09_20/24340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