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버스노선 관련 대중교통 활성화 관련 내용이 있어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율하IC 부산방향이 진행될 경우 대중교통에 많은 옵션이 생긴다는 부분을 공유하고 싶네요.
지역 정치인들도 예산 소요가 크지 않으니 지방선거 공약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장유-부산간 운행하고 있는 시외버스가 율하를 거쳐 율하IC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진행의 순방향이라 운행시간의 지연이 거의 없습니다.

두번째는 창원-부산간 시외버스가 율하를 거쳐 율하IC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또한 순방향이라 운행시간의 지연이 없습니다.

율하에는 1지구와 2지구 사이에 창원 남산터미널과 유사한 정거장을 만들어 줍니다. 위치는 현 씨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 위치면
적합하고, 간단한 티켓자동발매기만 설치하면 됩니다.

2020년 복선전철 개통시에는 장유역간 환승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며, 노선은 장유역-무계지구-신문지구-관광유통단지-율하지구가 적합하겠네요.

위와 같이 진행시 율하의 대중교통은 단시간에 획기적인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 노선은 수익성이 증가될것 입니다.
현 김해여객과 창원버스(고려여객 등)간의 이권 조정만 잘해주면 매우 현실적인 안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율하2지구 입주시 율하 지역 인구는 무시하지 못하는 규모가 됩니다.
도시개발에 따르는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그것이 정치인이 하는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