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주민지원협의체에서 김해시와 뒷거래가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가게 하네요.
떳떳 하다면 먼저 발 벗고 나섰겠지요..

장유인구도 15만입니다. 밀양시 전체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쓰레기 소각장과 같은 시설은 인구밀집지역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는데, 유독 김해시만 장유를 고집하고 있는데, 김해시장을 비롯한 김해시 담당공무원들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번 사건은 “장유무시”, “장유홀대”의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부곡동이 아닌 장유 다른 곳에 산다고 해서 무관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곡동이 살기 좋아야 장유 전체가 살기 좋을 것이고, 부곡동이 소각시설 등으로 공해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이웃주민들이 살기 불편하다면, 이 또한 장유주민 전체의 불행일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소각시설 증설은 말도 안 되는 것이며, 김해시장은 선거공약대로 다른 지역(인구밀집지역이 아닌 곳)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김해시는 부곡주민지원협의체와 소각시설 가동 협약을 체결을 내세워 밀어붙이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김해시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은 꼼수행정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더불어 민주당으로 당선된 허성곤 현 김해시장의 원래 모습입니까?  이것이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워야”하고,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와 부합하는 것이 맞는 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김해시청을 소각장 내 or 소각장 바로 옆으로 옮깁시다.. 시장관사포함....

소각장 증설로 인해서 기존 장유출장소가 다른곳으로 이전 할꺼란 말이 있더군요.
운영자님!
혹시 장유출장소가 어디로 이전 하는지는 모르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ㅎ)

내덕역세권이나 신문동 롯데부근 아닐까요

율하도시개발지구 사업지도 있습니다.
http://korealand.net/bbs/board.php?bo_table=map_location&wr_id=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