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엉성한 기준도 없는 규제정책...그중에서도 전국에서 산단난개발로 지독한 오명을 썻던 수준낮은
김해시 공무원들의 정책이 이제는 주택단지, 그중에서도 LH에서 최적화된 설계로 완성한 율하지구를 자멸의 길로 안내하는
짓들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학생수도 초과해서 난리인지역에 지들 맘대로 난개발 허용해서 추가 녹지 전부 훼손하고
지은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은 바로앞에 있는 초등학교도 못가고 멀리까지 가야되는 시점에 율하2지구라는 대형 프로젝트가
아직 완성도 안된 이런 시점에 또다시 김해외고 옆에 근린녹지지역을 훼손하고 아파트를 때려짓는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정말로 수준이 낮아도 이정도로 수준낮은 규제정책과 행정을 펼친다면 이는 결국에는 율하시민들이 다 짊어져야 할 짐일것입니다.
율하2지구도 초등2개에 중학교 1개밖에 안되는데 그옆에 빈부지에도 아파트 추진계획중이고, 이제는 과포화를 넘어 폭발직전에 율하1지구
산경관조망까지 모두 훼손하는 아파트 공급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 그리고 복지정책에 시민의 세금을 투입하고 정책을
수립하기를 김해시에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이런 사항을 청와대 신문고에도 올릴 예정이며 더이상 건설회사와
시 공무원들의 돈놀이에 시민들이 피해보는 잘못된 정책이 추진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인구가 증가해야 택지도 공급하는거고, 기존 시가지를 정비하고 가꾸는게 문재인 정부의 기조인데 아직도 온갖 자연훼손하면서 아파트
만 주구장창 짓는 정책을 즉각 중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