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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에 이어 입주도 양극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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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근시간 아이피 조회 1,7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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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3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2월 서울.수도권은 입주율 80% 선을 유지했지만,

지방은 60~70%대를 벗어나지 못해 입주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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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사모가 분석한 율하2지구 분양자는 부산지역 60%, 창원지역 20%, 김해지역 20%라고 하던데,

2018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율하2지구를 포함하여 김해시 곳곳에 너무 많은 공급으로 수요가 따라가지 못할 것이 자명한 바,

입주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초를 겪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물론 입지조건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미입주 사유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가장 많고,

이 밖에도 세입자 미확보, 잔금대출 미확보, 분양권 매도 지연 등으로 미입주 사유가 조사 됐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대책을 준비해 놓는게 좋을것 같은데 정부의 정책이나 경제 여건, 심리적 요건 등 여러가지 상황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 시기인건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출처 : 2018. 2. 13. 매일경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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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이님의 댓글

부산사람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 김해 피 다챙겨 먹는다는 결론이네요
피해는 장유. 김해사람들이 다보고

^^님의 댓글

^^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위의 분석이 맞다면 율하2지구 입주시 인구유입이 타 지역에 많이 온다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율사모 고생하셨습니다.
생각만큼 2019년도는 장유호재들과 주변산단의 인구 유입으로 원활한 입주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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