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은 통상적으로 회사를 퇴사하는 시점으로부터 3개월 평균 임금으로 산정합니다.
중간정산 또한 정산하는 시점으로부터 3개월 평균 임금으로 산정하므로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 회사가 부도 등으로 파산할 우려가 있다면 중간정산이 유리해 보입니다.

퇴직금은 퇴직 시점에서 3개월 평균임금에 근무년수를 곱해서 계산되는데,
단순이 퇴직금만 생각하면, 대기업의 경우 매년 임금상승 및 진급이 있어
앞으로 진급이 계속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근무연수가 길면 중간 정산을 안하는게 유리합니다.
근무연수가 짧고 더 이상 승진이 어렵다면 중간 정산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퇴직금은 왠만하면 건들지 마세요
현재 17년차 직장인 인데 10년치를 아파트에 밀어넣었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무조건 퇴직금은 건들지 마세요

주거비에 본인 재산 많이 투자하지 마세요. 줄여서 사세요. 집은 줄여서 살면 되는것을 왜 퇴직금까지 깨어 가면서 주거비에 올인 하세요. 그럼 노후의 계획이라도 다른 준비라도 있나요?. 100세 인생입니다. 늙으서 돈 없으면 정말 비참 해집니다. 사람은 젊어서 돈벌고 고생하고 노후에는 편안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만약에 남편분이 곧 퇴직이라면 고려해 볼만하나 그것도  너무 많은 본인 재산을 주거비에 투자하는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퇴직금 건들지 마세요

조금 아껴써서 대출금 갚다보면 그게 나중에 다 내 재산이 되나,
퇴직금 밀어넣고 원리금에 해당하는 돈을 적금들지 싶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않습니다.
힘들더라도 원리금 갚아가며 긴장감있게 사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회사에 급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선기본적으로 db,dc의 개념을 아셔야되는데 현재 남편분이 어떤 것으로 가입되어 있는지 아셔야됩니다 자세한건 네이버 검색하세요 우선 db는 중도정산 안됩니다 dc로 전환하셔서 중도정산하셔야됩니다 이 경우 회사 실질적으로 퇴직까지 1년 단위로 퇴직금 적립되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로 설명이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5년이상 회사를 다니셔야 된다면 대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