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국회의원님의 칠산역 개통 구두공약도 지켜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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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율사모(율하천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입니다.
자연사랑-지역사랑-이웃사랑을 기치로 더 살기 좋은 율하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율하지역 지역구를 두신 김경수 국회의원님은 지난 선거 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칠산역개통을 구두약속하셨습니다.
비록 공식 공약집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말로서 하는 공약도 지역주민과의 약속입니다.
율사모와 율하 2지구 입주예정자협의회(율하 원메이져, 율하 자이힐스테이트)에 따르면
율하2지구 입주예정자의 거주지를 조사해보니
창원 20%, 김해 20%, 부산 60%에 달하고 합니다.
현재 남해고속도로 지선 율하IC의 부산방향 진출입램프 부재논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율하지역 교통편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칠산역 개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창원뱡향 출퇴근 주민들은 장유역을 이용해도 순방향이기 때문에 큰 애로가 없을 수 도
있지만 부산방향 출퇴근 율하주민들은 장유역으로 가는 것이 역방향이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많습니다.
부전마산복선전철 칠산역은 신호장역할만 지어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칠산역에 간이 승강장을 만들거나
향후 율하칠산역의 정식개통위해 실시설계변경을 요구해야 합니다.
일례로 진례 신월역도 김경수 국회의원님, 허성곤 김해시장님의 공약으로 인해
얼마전 신월역 개통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율사모는 다가오는 지방선거 시 반드시 김해시장 후보의 공약사항에
율하칠산역(명칭 사수할것임)개통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지어 율하칠산역 개통의 공약을 거부하는 율하지역구의 도의원, 시의원는 낙선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아울러 2020년 개통예정인 부전마산복선전철 장유역~율하1,2지구~가락역을 순환하는 버스 배차 공약도 강력 요구할것입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받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더 살기 좋은 율하만들기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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