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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다 가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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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는 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구성됩니다
그중 당신이 부르짖는 담보대출이 가계대출 구성비의 약 50%를 약간 상회하죠
그럼 죽을때까지 그 숫자를 셀 수도 없다는 조단위의 가계부채에 대해 해부해봅시다
가계부채가 1350조? 정도라고 칩시다
우리나라 전체가구수가 대략 2100만가구 정도이니
가구당 가계부채는 대략 6천5백만원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이중 순수하게 담보대출은? 많게봐도 가구당 4천만원? 수준이죠
물론 가구마다 대출을 받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가구당 4천만원이라는
담보대출 숫자도 허수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마다 부르짖는 1350조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숫자는
세부적으로 꿰뚫어보면 우리 생활에 친숙한 숫자인 천만단위, 억단위로 파악됩니다
죽을때까지 셀 수도 없는 무지막지한 숫자로 날마다 사람들 협박 비슷한 짓거리는
이제 그만 하시죠
담보대출이 부실화되는 경우 문제가 되는 곳은 수도권과 부산 일부지역 등 담보대출을
5억이상 받아야 하는 고가주택에나 해당되는 이야기고
김해지역 기껏해야 3,4억짜리에는 해당되기 힘든 그야말로 억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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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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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는 공식적인 1360조원으로 대략 통일되었으나...이것은 정부예산의 4배가 넘는 것이고...
전세까지 포함하면 1550조원 가량이 되어서... 아마 대책이 없는 것은 정부도 알고 있기에...
이것은 GDP대비 172% (비공식 192%), 이미 금융위기난 미국과 일본의 140%를 훨씬 넘어썬지
오래고... 현재 단지 저금리라서 버티고 잇을 뿐이고...
평균 자산이 3억4천만원으로 그중 75%가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현금은 8500만원 수준인데...
빚이 통산 1억수준에 가까이 되고...현금으로 마이너스 상태이니...3년간 소비절벽이 일어나는게
아닌가요...그래서 문정부는 소득을 늘이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하는게 아닌가???
근데 190%를 150% 총량제로 하면 270조원 정도를 줄여야 하는데 문제가 된다는 말씀이죠...
그러니 여기에 급매가 넘치고,,,경매가 나오지요.
전세까지 포함하면 1550조원 가량이 되어서... 아마 대책이 없는 것은 정부도 알고 있기에...
이것은 GDP대비 172% (비공식 192%), 이미 금융위기난 미국과 일본의 140%를 훨씬 넘어썬지
오래고... 현재 단지 저금리라서 버티고 잇을 뿐이고...
평균 자산이 3억4천만원으로 그중 75%가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현금은 8500만원 수준인데...
빚이 통산 1억수준에 가까이 되고...현금으로 마이너스 상태이니...3년간 소비절벽이 일어나는게
아닌가요...그래서 문정부는 소득을 늘이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하는게 아닌가???
근데 190%를 150% 총량제로 하면 270조원 정도를 줄여야 하는데 문제가 된다는 말씀이죠...
그러니 여기에 급매가 넘치고,,,경매가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