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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서희 101동902호 포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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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3300만원이 그냥 날라가버렸죠
포기계약서 도장찍고 나서
'아무리 무식하고 무지한 서민이라지만 그들을 상대로 거짓말해서
돈버는것은 옳지않으니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세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나왔네요
그한마디가 3300 만원 짜리네요 ㅠ
허기야 그분들은 제말을 듣지도 않겠죠-!
조합아파트는 거짓이 엄청많다는것 하나는 알았습니다
앞으론 조합아파트는 쳐다보지도 않고
조합에서 만든 아파트는 사지도 않을렵니다
(거짓속에는 부실도 있으리라는 생각)
정말로 큰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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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요~님의 댓글
지는요~
아이피
88년도에 광역시 아팟1채 임야에 처박았습니다
그때 2천만...쩝쩝쩝..
근데...지금도 그 상태... 그대롭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은 날들이 30년이 흘렀네요
부동산 광풍에 속은 식구가, 가보도 않고 망할 소장사무실에 앉아 홈빡 ...한거지요
천불,만불나지만 누군들 그럴줄 알고 했겠나 싶지만...쥑이고 싶은 맘이 꿀떡같은 날들이 많았지요
누구는 구세군 냄비에 15000만 수표를 익명으로 기부하고,
전주에선 해마다 동사무소에 6천여만원을 꽃밭에 두고 간다잖아하면서......
수시로 제 속을 달래며 그 간 망각하려 애썼지만 30년 재산세 꼬박 물고
지금도 그 값에도 아무짝에도 어느 누구도 거들떠 안보는 곳에 있어 허공에다 버린 셈 치는 그느무 임야는 불살라버리고 싶네여
살다 헛짚은 건 빨리 버리고 잊는 것이 그나마 장땡입니다
차선책이지만..더 늦기전에 잘하셨습니다
다른데서 꼭 갑절 버시는 행운을 기원합니다
그때 2천만...쩝쩝쩝..
근데...지금도 그 상태... 그대롭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은 날들이 30년이 흘렀네요
부동산 광풍에 속은 식구가, 가보도 않고 망할 소장사무실에 앉아 홈빡 ...한거지요
천불,만불나지만 누군들 그럴줄 알고 했겠나 싶지만...쥑이고 싶은 맘이 꿀떡같은 날들이 많았지요
누구는 구세군 냄비에 15000만 수표를 익명으로 기부하고,
전주에선 해마다 동사무소에 6천여만원을 꽃밭에 두고 간다잖아하면서......
수시로 제 속을 달래며 그 간 망각하려 애썼지만 30년 재산세 꼬박 물고
지금도 그 값에도 아무짝에도 어느 누구도 거들떠 안보는 곳에 있어 허공에다 버린 셈 치는 그느무 임야는 불살라버리고 싶네여
살다 헛짚은 건 빨리 버리고 잊는 것이 그나마 장땡입니다
차선책이지만..더 늦기전에 잘하셨습니다
다른데서 꼭 갑절 버시는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