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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서희 101동902호 포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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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기자 아이피 조회 3,790 댓글 2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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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전 무계서희 101동 902호 포기 계약서 썼딥니다ㅠ
돈 3300만원이 그냥 날라가버렸죠
포기계약서 도장찍고 나서
'아무리 무식하고 무지한 서민이라지만  그들을 상대로 거짓말해서
돈버는것은 옳지않으니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세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나왔네요
그한마디가 3300 만원  짜리네요 ㅠ
허기야 그분들은 제말을 듣지도 않겠죠-!

조합아파트는 거짓이 엄청많다는것 하나는 알았습니다
앞으론 조합아파트는 쳐다보지도 않고
조합에서 만든 아파트는 사지도 않을렵니다
(거짓속에는 부실도 있으리라는 생각)

정말로 큰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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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님의 댓글

안타깝네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거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곳 아닌가요?서민에겐 결코 작지않은 금액인데..안타깝네요.힘내시기 바랍니다.

조합아파트님의 댓글

조합아파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조합아파트는 역시 힘드네요
결국 입주때는 추가분담금 문제가 나오니...

힘내세요.님의 댓글

힘내세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서민에게 너무 큰 돈이네요. 열심히 사시면 돈은 다시 돌아 옵니다.

공공분양 아파트님의 댓글

공공분양 아파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왜 공공분양이나 대단지 민간분양 아파트에 지원하겠어요..
그만큼 안전이 보장되는 아파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높은거에요..
조합 아파트는 그 땅에 있던 원주민이 조금 혜택보기 위해서는 호구 분양자를 모집해야 합니다... 제로섬 게임인거죠...

탈퇴님의 댓글

탈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조합아파트는 탈퇴가 안된다고 들었는데... 탈퇴가 되나요????

ㄴ포기님의 댓글

ㄴ포기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돈 안받고 나오겠다는데, 말릴 이유 있겠습니까??

내덕서희님의 댓글

내덕서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조합이라고 다같은 조합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문제는님의 댓글

문제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현제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가장 큰 문제는
추가 분담금이 1억정도 예상 된다는 점입니다
탈퇴자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덕서희는님의 댓글

내덕서희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햇볕이 하루 종일 들어 오지 않는 집도 많이 있더이다
교통도 별로, 학교도 주위에 없고, 기차소리는 모르겠고,

저도 탈퇴님의 댓글

저도 탈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저도 작년 여름 무계서희 조합 탈퇴하고 율하 34평 집한채 삿는데 속이 시원햇어요

잘햇음님의 댓글

잘햇음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완공 다하고 입주할때 그 3300만 이상  더 낼수있으니 잘 탈퇴햇음

같은조합원님의 댓글

같은조합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런데지금탈퇴해도 탈퇴가되나요?

대출님의 댓글

대출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대출받은사람은 탈퇴가 아니라 승계해야 되지 않나요

어쩌나..다른 지역주택조합은님의 댓글

어쩌나..다른 지역주택조합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윗 댓글에 앞으로 추분이 1억이 예상될지도 라고..조합원분들 얼마나 맴이 조마조마하시련지요..김해에 조합아파트 진행 건이 꽤 많은 것 같은데 다른 지역주택조합에도 영향을 미치겠네요..속 타들어 갑니다

추가분담금님의 댓글

추가분담금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추가분담금이 1억이될지? 2억이될지? 없을지?
어찌 아십니까? 완공까지 가봐야 아는거지요.
근거 없는 말로 김해 많은 조합원들 맘 불편하게 팩트 없는 말은 자제 쫌 해주시지요.그렇지 않아도 땅을 치고 후회중인 조합원이 엄청난데..

사공님의 댓글

사공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더니..

사공이?님의 댓글

사공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왜 사공이 많으거죠? 사공이라 함은 조합원을 지칭하는 건가요? 조합원이 많아서 산으로 간다는 말씀인가요? 비유가 아닌 듯 한데요..

어쩌다가~님의 댓글

어쩌다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수도권에서는 진작에 지주택이 문제가 되가~
큰 문제였는데, 우짜다가 김해에 들어와가...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참으로 안타깝네예... 아무조록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그옆님의 댓글

그옆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옆에 이편한 하시지 안타깝네요...
중도금무이자에 피도 저렴하고 브랜드아파트인데...

ㄴ서희장군님의 댓글

ㄴ서희장군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무계서희는 최초 수자인으로 시잣하여
이편한보다 먼저 시작함
참고하세요

인생공부님의 댓글

인생공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했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잘모르겠으면 그냥 비싼거 사라는 말도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지는요~님의 댓글

지는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88년도에 광역시 아팟1채 임야에 처박았습니다
그때 2천만...쩝쩝쩝..
근데...지금도 그 상태... 그대롭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은 날들이 30년이 흘렀네요
부동산 광풍에 속은 식구가, 가보도 않고 망할 소장사무실에 앉아 홈빡 ...한거지요
천불,만불나지만 누군들 그럴줄 알고 했겠나 싶지만...쥑이고 싶은 맘이 꿀떡같은 날들이 많았지요
누구는 구세군 냄비에 15000만 수표를 익명으로 기부하고,
전주에선 해마다 동사무소에 6천여만원을 꽃밭에 두고 간다잖아하면서......
수시로 제 속을 달래며 그 간 망각하려 애썼지만 30년 재산세 꼬박 물고
지금도 그 값에도 아무짝에도 어느 누구도 거들떠 안보는 곳에 있어 허공에다 버린 셈 치는 그느무 임야는 불살라버리고 싶네여
살다 헛짚은 건 빨리 버리고 잊는 것이 그나마 장땡입니다
차선책이지만..더 늦기전에 잘하셨습니다

다른데서 꼭 갑절 버시는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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