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다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좀 봤으면 하네요.

동감하니다.(2)
실거주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투기꾼들의 경우 단타로 먹고 빠져야하는데 물리면 자금회전에 영향을 받으니깐 문제겠지만
실물경기나 금리정책등은 변동이 일어나고 그 영향이 부동산에 전이되기 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물경기가 호황이라도 부동산 경기도 바로 호황이 아니라 1~2년의 시차를 두고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거죠.
금리변동도 금리가 내리거나 오르거나 한다고 바로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지켜보다가 확신이 들면 그때 움직이는것처럼요
올해/내년/그이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거주 입장에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내집이 오르면 옆집도 오르고...내집이 내리면 옆집도 내리는 거니깐요.
(지역적 가격의 편차는 있겠지만....투기목적으로 타지역에 갭투자 형식으로 집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정부도 다주택자 규제를 계속해서 할생각인거 같구요)
실거주 입장에서는 폭락/폭등 이런건 남의나라 이야기인거 같습니다.ㅎㅎ

폭락해서도 안되고 폭등해서도 안됩니다.
집값이 안정되어야 사회도 안정되고 가계도 안정되고 나라도 안정되겠지요.
투자자들은 오르길 바라고, 무주택자들은 내리길 바라고, 20-30대는 내리길 바라고, 50-60대는 오르길 바랍니다.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겠지요.
다만, 나라의 미래인 20-30대가 집으로 고통받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집이 많아도 내집은 없습니다. 비워둘지언정
싸고 좋은동네 있으면 거기가서 살죠. 그런데 없죠

율하2지구 무피니 마피니 말들 많은데 결국 거지는 못사는 아파트지 ㅋㅋ 결국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 인프라가 꾸며지면 그 때다시 재평가 받겠지  여기에서 무피 마피하는 거지들 소리  들을 필요가 뭐 있나 자녀키우기 좋은 이 동네에 사는게 또 하나의 피가 되는거지

원메이저 10층 3억8천1백에 12달 최고가 피 찍었다는데 뭔 그리 무피,마피이야기 하는지~~~
여기 부정적으로 글 쓰는사람 다 장유아닙니다.  ^^
자꾸 여기서 왜 나불거리는지~~~
피 몇천,억단위 있는데 가세요.돈은 인생에 전부가 아닙니다.

율하사람들 대단해 ㅎㅎ 1지구는 고점대비 1억 가량 빠졌고 매물은 넘쳐나고 수요는없고 서희 일동 무계는 마피고 내덕도  마찬가지고 2지구는 고분양가에 들어가 알만한 사람은 손해 보더라도 털고 나오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은 이해한다만 이럴수록 객관적으로 봐야지

니걱정 하세영 잘사는사람 스트레스주지말고

심뽀가 고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