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회식을 하고 들어와보니, 갈수록 가관인게...참말로 말하기도 아까운데... "똥오름"이란 말도 그렇고 "똥줄탄다"는
저속어를 쓰면 누가 더알아주나?? 운영자님은 이런 사람은 퇴출안시키나요. 하기야 운영자님이 대신 답변하는 판국에
한사람이라도 더 참여자가 잇어야 하니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이건 아니죠.
참고로 객관적인 내용도 없고, 가계부채가 3월말 1360조원이고,
이문제로 여러가지 통계는 많으나, 해결책은 없다고 하는 내용도
못들어보셨는지...
님의 기준에 볼 때는 긍정적이요. 반대편에 선분은 부정적인 내용인데, 뭐가 긍정적이고, 부정적인지 내용은 고사하고
개거품물고 하는게 먼저 비방부터 하는게 문제입니다.
여러가지로 보고되는 내용을 제목만 올리면...
[빚의 굴레] 가계부채 느는데… 갚을 능력은 사상 최악 - MSN.com
[팩트체크]`가계부채 소득 150%내 관리`…文 공약 가능할까 - 종합 경제 ...
[공약 虛와實]① 가계부채 소득대비 150%목표? 지금 178%인데 '부채 ...
이런 보고되는 내용도 보고 이야길 해야지 자신의 의견과 안맞다고 "똥줄" "개거품" 이런 저속한 말은 안쓰는게
좋을듯한데요 그렇죠.

지한테
유리한 기사만 스크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에 살기 좋아졌다는 기사 봤나?
뉴스=편향적 가짜 정보=용오름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자신 있음 인증하고 앞에 나와 말해봐라.
키보드 워리어 라는 말에 동감함.

서로 매수와 매도에 가담하는 분들이 서로 자신의 기준으로 이야길 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자신이 유리한 기사나 내용도
이야기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어느 쪽의 내용이 가짜정보이고, 어디가 엉터리인지 앞으로 전개되는 가계부채문재로
알게 되겠지요. 가계부채 1360조원(3월말기준)은 GDP대비 90%, 가계의 가처분 소득대비 190%수준이니 앞으로 계속 문제만
키우는 정부 금융당국도 안절부절하고 있는걸보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겠지만, 거의 올해말에 판정이 날 것으로 생각하고...
이미 1200조원에서 LTV와 DTI를 줄이고 가이드라인을 해야함에도 이제는 별로 대책이 없으니, 각 후보마다 비슷하긴하지만...
150%수준으로 부채총량제를 적용하고, 일부는 서민들 맞춤정책...을 한다고 하지만 글세요 ㅎㅎㅎ

좀 답답하긴하네요 무조건 비판적인 글이니 용오름님은  근거없이 한국 가계부채의 경우 그렇게 많은 상태가 아닙니다. 무디스에서 종전에 한국 가계부채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를 낸 것도 있구요. 또한 예전의 서브프라임 문제의 경우 부채율 증가보다는 가계 부채 연체율이 100% 이상 넘어가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서브프라임 문제는 영화 빅쇼트를 보시면 잘 나와있죠. 한국은 미분양 관령 공급양을 잘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세계 경기가 일본 6년만에 흑자 전환 그리스도 흑자 돌아섯습니다. 유럽 일본 미국 중국 PMI지수가 모두 50을 넘은 상황입니다. 저는 부동산과 같이 1년 전부터 미국의 턴어라운드 상황을 감지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이 활황기에 접어들어 신고가를 달리면 과연 주식으로 번 돈으로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이 선행을 하고 이후 소비가 활발하게 살아날겁니다.
주식이 올라가고 경기가 살아나면 부동산이 폭락을 할까요?? 새정부가 들어서면 부동산을 폭락 시킬까요?? 투자는 두려움 속에서 하는 것이고 모두가 한국 경제가 활황이고 안전하다고 생각될때는 현금화하고 투자를 신중히 해야합니다. 지금은 신중해야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주식의 경우 이제 신고가를 돌파햇습니다. 참조하십시요.

어비스님. 작년에 IMF,OECD가 모두 가계부채 증가가 위험하다고 했지만, 무디스가 긍정적인 보고서를 낸 것도 맞습니다만...
세계경기가 일부 활성화된것도 맞는 말입니다만...
최근 무디스도 부정적인 보고서를 발행했어요.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하내요.
국가신용등급은 안정적이나, 가계부채는 부정적으로 보고있내요.

무디스 "한국 가계부채 급증, 국가신용도에 부정적". 2017.2.27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7일 한국의 급증하는 가계부채가 국가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무디스는 앞서 지난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전망은 '안정적'으로 재확인한 바 있다.
무디스는 이날 신용전망보고서에서 "가계부채 급증으로 소득 감소와 금리 인상에 대한 취약성과 소비와 성장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세는 2014년 이후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며 가속화했다"면서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자산 가치의 상승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오히려 저금리 시대에 주택 소유 비율이 늘면서 가계부채가 켜졌다"면서 "주택담보대출의 60%가 변동금리 대출이어서 금리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1일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이 1천344조3천억원으로 2015년 말(1천203조1천억원)보다 141조2천억원(11.7%)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82.9%에 해당하는 규모로 한은이 가계신용 통계를 내놓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잔액이 1천300조원을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