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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구통계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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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장유인구 145,077
2017년 11월 장유인구 149,311
1년사이 인구증가는 4,234명 늘었습니다.
인구유입은 창원,부산,김해시내권,기타지역에서 꾸준히 유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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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님의 댓글
저도
아이피
이상합니다.
김해나 율하쪽 땅값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비상식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는지요.
율하2지구는 땅값 보상비때문에 아시다시피 신규분양금액이 싸지도 않았지요.
거기다 1군 건설사들이구요.
세월이 지나고 땅값이 오르면 도시가 개발,확장되면 집값도 물가 상승분에 맞춰 올라야 됩니다.
지금은 네이버 호가나 실거래가 확인해 봐도 조정기가 아니라 5년전으로 아예 역행한 수준입니다.(5년전에 부동산에서 집을 팔겠냐고 연락온 적 있는데 지금 거래가액입니다.)
물론 새집을 계속 짓죠.
전국적으로 안 짓는 곳이 어디있나요?
특히 근처 모든 지역에서(서부산, 양산, 김해, 창원, 거제 등등) 신도시 개발하고 대단지가 들어서고 있죠.
대중교통이 불편한 것과 유치원문제, 학교과밀 또한 어느 신도시나 마친가지인 공통적인 문제구요. (물론 양산의 도보가능한 지하철 역세권 제외)
조선경기가 안 좋다한들 김해가 거제처럼 직격타를 맞는 곳도 아니고 양산, 서부산 지역과 일자리를 공유하는 생활권인데 말이죠.
얼마전 가보니 거제는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지대가 높은 곳에 아파트 단지가 엄청 들어서 있던데 거기에 비해 장유는 평지에 도로도 잘 돼 있습니다.
(최근에 거제쪽 대기업직원들이 명지로 많이 이동해서 출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해시가 부산이나 양산에 비해 도시개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2018년도에는 김해시에서 시정을 공격적이다 싶을만큼 적극적이고 균형있게 진행했음 좋겠습니다.
비어있는 대학병원 부지 두곳도 얼른 유치하고 롯데개발도 독려해야 합니다.
그린벨트 푸는 곳도 우선적으로 공영개발에 치중하고요. 미분양 아파트 대책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됩니다.
김해나 율하쪽 땅값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비상식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는지요.
율하2지구는 땅값 보상비때문에 아시다시피 신규분양금액이 싸지도 않았지요.
거기다 1군 건설사들이구요.
세월이 지나고 땅값이 오르면 도시가 개발,확장되면 집값도 물가 상승분에 맞춰 올라야 됩니다.
지금은 네이버 호가나 실거래가 확인해 봐도 조정기가 아니라 5년전으로 아예 역행한 수준입니다.(5년전에 부동산에서 집을 팔겠냐고 연락온 적 있는데 지금 거래가액입니다.)
물론 새집을 계속 짓죠.
전국적으로 안 짓는 곳이 어디있나요?
특히 근처 모든 지역에서(서부산, 양산, 김해, 창원, 거제 등등) 신도시 개발하고 대단지가 들어서고 있죠.
대중교통이 불편한 것과 유치원문제, 학교과밀 또한 어느 신도시나 마친가지인 공통적인 문제구요. (물론 양산의 도보가능한 지하철 역세권 제외)
조선경기가 안 좋다한들 김해가 거제처럼 직격타를 맞는 곳도 아니고 양산, 서부산 지역과 일자리를 공유하는 생활권인데 말이죠.
얼마전 가보니 거제는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지대가 높은 곳에 아파트 단지가 엄청 들어서 있던데 거기에 비해 장유는 평지에 도로도 잘 돼 있습니다.
(최근에 거제쪽 대기업직원들이 명지로 많이 이동해서 출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해시가 부산이나 양산에 비해 도시개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2018년도에는 김해시에서 시정을 공격적이다 싶을만큼 적극적이고 균형있게 진행했음 좋겠습니다.
비어있는 대학병원 부지 두곳도 얼른 유치하고 롯데개발도 독려해야 합니다.
그린벨트 푸는 곳도 우선적으로 공영개발에 치중하고요. 미분양 아파트 대책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