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가구가 미분양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분양될지도 미지수 이고, 이웃 창원은 미분양 관리지역인데..
아뭏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기대가 되내요. 어쨋든 건설업체 분양을 위해서 애써십니다.

적당한 시점에 재 매수하려 애써는 건 아닌지 반문 합니다.

너무 많은 아파트라서 희소성도 없고, 향후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지켜보고 있죠. 일단은 상가 쪽이나, 대학가 원룸, 학교앞 등을
보고서 하락한 물건을 재매수할려고 하고 있다고 여기서 말씀 드렸고, 그것도 김해의 경전철 주변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이야길 했죠.

현 시점에서 얼마나 하락한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는지 지켜 봅시다.
2015년 당시 매매가 대비도 비교해 보시구요.

운영자님은 방어를 열심히 하시는데, 님은 님대로 계산이 있고, 저는 저대로 전략이 있고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현실적으로 장유지역에서 33평 아파트가 1억전세에 50만원도 제대로 못받고, 월세가 안된다는 것을 보면
앞으로 월세로 넘어가는시대에 얼마짜리가 되어야, 넘치고 터져자빠지는 아파트를 매수해서 이득을 얻을까도 검토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하내요.

우선 2분기, 율하.장유에 거래 절대량이 확 줄었내요. 거래량이 없으면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팔고 싶은 사람이 못팔아서
여기에 급매들이 솥아지고, 이마저도 안되면 경매로 넘어간다고 봐야죠.

과학적 답변은 용해 입니다.
전세가 낮아지면 세입자 모일테고 매매가 낮아지면 매수자 모일테니 말입니다.

결국 전세가가 은행이자도 안나오는 그런 곳에 누가 투자를 제대로 할까요? 전세가만 낮아지는게 아니라 결국 가격자체가
낮아지겠죠. 서민들이 모일정도로 낮아지는 가격대로 형성이 되겟죠. 결국 지역 소득수준에 맞춘 수준에 가격대로 낮아지겠죠.

물이 순환하 듯 경제 또한 순환하는 게 합리적 판단이 아닌지 반문하며 시간이 흘러 지속적으로 매매가 하락해 결국 0원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