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무계도시개발지구 여객터미널 추진현황을 파악해 봤습니다.

지난 8월 여객터미널 부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가 나타났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 해당 기사 참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808.22008002879 )

담당자분께 주요제안사항 자료를 제출받아 현황을 여쭈니,

현재 '부대·편익시설은 터미널 면적을 초과할 수 없다'는 것을 '그 면적을 확대해 근린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 제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제출되지 않은 상태이고, 터미널 부지 또한 민간사업자가 매입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담당자분께 '이후 민간사업예정자로부터 구체적인 도시계획변경 제안서가 제출되면, 김해여객터미널과 신세계·이마트와 유사한 상황이 재연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추진 현황입니다. >> 링크연결이 안될 경우 다음블로그 '이영철의 희망세상 참조) http://daum.net/lyc2839/871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