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는 사천시(0.45%), 양산시(0.03%)가 상승했고, 창원시(-0.07%), 통영시(-0.05%), 거제시(-0.02%), 김해시(-0.01%)는 하락했다. 면적별로 68㎡ 이하(0.04%),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보였다. 주요 단지 가운데 사천시 사천읍 대경(5.9%), 양산시 신기동 신기주공(2.0%)이 상승했다.

전세는 양산시(0.06%), 김해시(0.05%)가 상승

양산 컨트롤 잘 하네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끌어 올리네요.
즉 매수세를 살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물량들 하나하나씩 소진 되면서 상승세로 돌리고 있네요.
급매는 급매로 처리합니다.

김해시는 매매가는 하락이지만 전세가의 상승이 눈에 보입니다.
결국 매수세가 관망세로 가다 보니 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김해쪽 전세가의 상승은 매매가의 상승을 유도하나, 컨트롤을 안하니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출혈경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장유쪽도 신축아파트를 기준으로 전세가 점점 더 딸리고 있습니다.

인구통계자료와 인구이동자료(호갱노노)를 보았을때, 2016년 김해시 인구유입은 창원쪽이 제일 많았으며,부산쪽,기타지역의 인구
순유입이 많았습니다.
2017년 인구 순유입을 보면 꾸준히 창원쪽 인구 순유입이 늘어났으며, 2016년도에 비해 양산쪽 인구 순유출이 늘어난 실정입니다.
또한 부산쪽 인구유입은 순유입과 순유출이 거의 같다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김해시 인구증가 통계자료를 보았을때, 2017년도 장유,진영쪽의 인구의 증가는 꾸준히 늘었습니다.
김해시내권의 인구의 감소는 장유,진영,회원동쪽의 신규입주물량으로의 이동과 양산쪽으로 인구이동이 되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같은 김해안에서 도는것은 선순환구조가 됩니다)

장유,진영쪽 시세는 인식의 변화만 있다면 시세 회복세는 두드러질거라 생각합니다.
5년전,10년전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은 부산집값이 빠지지 않는한 계속해서 최대인구 유출지역인 부산,김해시내권에서 인구를 빼서 갈거라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때 양산쪽으로 오고 가는 차량들의 숫자가 늘어만 갑니다.
김해시내권의 경쟁상대는 장유,진영이 아닌 양산이라 생각합니다.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역소장님들이 양산 소장님들처럼 김해의 가치를 높여 주셔야 합니다. 결국 매수세를 살려야 합니다.(가격방어를 해 주어야합니다)
제살 뜯어 먹기는 그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