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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 해명되거나 끝날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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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뿐만 아니다. 지난번 수남초등학교 재증축 관련 반대 건과 주민의 시비 등을 볼 때, 자격이 없다.
그 당시도 폭력시비가 있었다.(원인이 어디에 있든, 그 당시도 시비가 있었다. 내 기억이 잘못되지 않은 이상...)
무엇보다도 주민갈등을 증폭시키고, 지원청의 여론조사 하나로, 재증축 결론을 짓고 끝나버렸다. 이 아파트 저 아파트 주민간 갈등만 남긴채 끝나버린 초등학교 과밀학급 논란에 대해서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문제는 책임지는 자세다.
두 사건 뿐만아니라 많을 것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달라는 거다. 남들에 대해서는 명백히 책임을 물어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관대한지 묻고싶다. 이번 사건도 그렇다. 지금까지 가해자 말대로라면 대리운전기사가 자작극을 펼친 것이 된다. 한사람은 전치 3주고, 한사람은 때린 사실이 없다고 한다. 둘 중 한사람은 거짓말이고 쇼를 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더 책임지는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걸 기다려달라고 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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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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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주장이 달라 논란중인 사안으로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물의가 일어나게 된 점은 공인으로서 저의 불찰입니다.
수남초 재증축문제는 학부모민원에따라 합리적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이구요.
현 학군의 문제로 학부모님들간 이견으로 공청회에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으킨 것이 아니구요.
교육지원청의 재증축문제 학부모의견수렴과정과 절차상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어 합리적인 의견수렴 등을 요구한 것이었습니다.
공청회장이 아수라장이 된 것도 저보고 책임을 지라고 하시면...
해당 문제는 이미 토지주택공사의 도시개발이 끝난 상태에서 추가적인 공동주택이 인허가 되면서 학교문제는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의 다른 주택조합 등 아파트사업에 관여해서 직간접 피해를 입힌적 없습니다.
추가인허가로 인한 학교, 도로, 인프라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한 것이고, 공사로인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강자와 약자를 굳이 구분하기보다는 공사로인한 피해주민의 민원을 해결해드리고자 제 역할을 한 것입니다.
심지어는 제가 뭐라도 사익을 챙기려한다는 취지의 글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계기로 삼아 의정활동에 좀 더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의가 일어나게 된 점은 공인으로서 저의 불찰입니다.
수남초 재증축문제는 학부모민원에따라 합리적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이구요.
현 학군의 문제로 학부모님들간 이견으로 공청회에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으킨 것이 아니구요.
교육지원청의 재증축문제 학부모의견수렴과정과 절차상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어 합리적인 의견수렴 등을 요구한 것이었습니다.
공청회장이 아수라장이 된 것도 저보고 책임을 지라고 하시면...
해당 문제는 이미 토지주택공사의 도시개발이 끝난 상태에서 추가적인 공동주택이 인허가 되면서 학교문제는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의 다른 주택조합 등 아파트사업에 관여해서 직간접 피해를 입힌적 없습니다.
추가인허가로 인한 학교, 도로, 인프라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한 것이고, 공사로인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강자와 약자를 굳이 구분하기보다는 공사로인한 피해주민의 민원을 해결해드리고자 제 역할을 한 것입니다.
심지어는 제가 뭐라도 사익을 챙기려한다는 취지의 글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계기로 삼아 의정활동에 좀 더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철님의 댓글
오영철
아이피
그럼, 현장에서 가만히 있었나요. 공청회를 할 당시를 다시 상기해 보길.
아수라장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그리고 재증축은 합리적으로 해결되었나? 그냥 김해교육지원청 문서 한장과 설문지로 마무리 지었다. (학교재증축 관련) 무엇이 변했는가? 합리적 토론 등이 생산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나. 아수라판이 되고 결과도 없이 그냥 재증축으로 유야무야된 채 주민간 갈등만 증폭시킨 결과를 모른다 말인가. 누가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졌나.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안하무인식 해석을 하면 안된다. 아니 김해시가 그럼 학교, 도로, 인프라 등을 구상도 안하고 인허가를 내 주었나. 허가과 신고사항에 대해 구분도 못하나? 애초 해당 조건만 되면 인허가를 법적 절차에 따라 나지요. 그걸...
공청회장 아수라장을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지, 주민 갈등을 오히려 증폭시키고 해결점조차 못찾게 만든 자가 누구인지? 곰곰히 생격해보길.....
아수라장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그리고 재증축은 합리적으로 해결되었나? 그냥 김해교육지원청 문서 한장과 설문지로 마무리 지었다. (학교재증축 관련) 무엇이 변했는가? 합리적 토론 등이 생산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나. 아수라판이 되고 결과도 없이 그냥 재증축으로 유야무야된 채 주민간 갈등만 증폭시킨 결과를 모른다 말인가. 누가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졌나.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안하무인식 해석을 하면 안된다. 아니 김해시가 그럼 학교, 도로, 인프라 등을 구상도 안하고 인허가를 내 주었나. 허가과 신고사항에 대해 구분도 못하나? 애초 해당 조건만 되면 인허가를 법적 절차에 따라 나지요. 그걸...
공청회장 아수라장을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지, 주민 갈등을 오히려 증폭시키고 해결점조차 못찾게 만든 자가 누구인지? 곰곰히 생격해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