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율하로 이사와서 제일 놀랐던게 율하 중심상가 사거리에 차도 사람도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는 거였어요.
그게 당연시? 되더라구요.
불법 주정차도 물론이고 사람들도 차도 신호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아파트 주출입구 비보호 좌회전 신호받으려 적색신호에서 정차 중이었는데 뒷차량이 신경질적으로 여러차례 클락션을 강하게 울려서 단지내 진입한 후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적색신호에서 좌회전하는 것이라며 왜 좌회전을 하지않았냐고 계속적으로 주장을 하더군요.
비보호 좌회전은 적색이 아닌 녹색 신호만 가능하며 만약 사고발생 시 100% 좌회전 차량 책임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편의만을 내세우며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는 상황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암만 뒷차가 암만 빵빵대도 녹색불일때 맞은편 차 확인후 비보호 진입합니다. 혹시라도 사고나면 나만 손해니...어떨땐 내 뒷차가 빨간색일 신호에 먼저 비보호 좌회전 진입하는것도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