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산 정상에 정자가 설치되고, 2동쪽 한능선 지점에 간이조망대 설치를 검토중입니다.

어떤 형태로 설치되면 좋을까? 가늠해 보기위해 연휴중에 올라봤습니다.

정상이 산봉우리주변의 수목들로인해 전망이 일부(3동쪽) 가려져 정자의 높이를 높여서 설치해야 조망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반룡산에서는 해마다 만날제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제가 볼때는 최소 2층 정도로 설치해야 그 효과가 있을 것같아 예산심사시에 ‘필요하면 내년도 당초예산에 추가 편성해 제출해달라’고 했습니다.

기 마련된 ‘둘레길 예산’은 사유지주와의 협의로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 어려우면 산림훼손 방지차원에서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재검토 당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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