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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지구 단독(상가)주택과 판교 단독(주거)주택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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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더러 아이피 조회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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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시간을 내어 서울가는김에 (서)판교를 들러 운중동 단독주택지(주거전용)와 하남 스타필드 방문하면서 겸사해서

미사강변신도시 단독주택(상가주택)지 등을 둘어보았다.

판교야 단독주택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주거지역으로 소문이 워낙 나있는 지역이라 생각대로 명품지역이란 느낌

하지만 미사지구 상가주택지를 보면서 다소 적잖은 충격~~!!  왜냐하면 우리 율하지구 상가주택지들의 현실과 비교해서 너무도 차이가 나는

이느낌은 뭐지??? 그동안 율하지구 상가주택지들은 수변쪽 일부를 빼고는 거의 대다수가 3류 업자들이 지은 집들이 즐비하고 동네가 어둡고

다소 지저분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모든 주택들이 건축사에 의한 설계트렌드가 반영된, 모든 집들이 경연이라도 하듯 이쁘고 반듯하게

지어져 있고 상가주택지이지만 주거의 여건또한 훌륭해서 유모차를 밀고 거리를 다니는 엄마들의 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였다.

괜히 서울이 아니구나라는 점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지방..특히 경남에서는 그래도 진주 평거동쪽 상가주택 지역들이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지게

형성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고, 차기로는 진주혁신도시에 주거전용 단독주택들은 진주지역 상류층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아주 고급스런 지방의 판교를

연상케 할 단독주거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보았다. 창원 성주동지역 단독지역도 있는데 위치상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이 몰린지역이라 고급스런 단독주택들도

제법 있지만 좁은 도로여건이나 경사 등 장기적으로 명물이 될만한 여건은 부족한듯 하며 동쪽으로 양산 증산신도시에 역세권 인접 단독주택지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 있음을 보았다.  이에 19년 년말이면 율하2지구의 윤곽이 서서히 갖출 시기에 2지구에 공급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지의 모습이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내심 기대가 된다. 여기는 1지구와는 틀리게 1층에 상가를 넣을수 없는 주건전용 단독주택지가 많은데 8가구까지 허용이 되나 땅의 크기나 주차장 공급법에 따라

실제 맥시멈으로 4가구 이상은 불가해 보이며 필로티가 층수에 산입되지 않는다는 LH 공급약관이 별도 명기가 없으며 분양가 및 현재시세를 고려해볼때 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원룸을 지을만한 여건은 되지 않는다고 보여지며 어쩌면 창원, 김해지역의 새로운 명품 단독주택지가 또하나 탄생될수도 있을듯 하다.

최근 젊은 부모들이 이전에 비해 부쩍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실제 수도권은 이미 그런 추세들이 이어지고 있음이 자명한 시점, 그리고 아파트 부동산 경기의

부침이 맞물리는 시기에 율하2지구 단독주택지의 미래상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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