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해 율하동 일부 주민들이 돼지 분뇨 냄새를 더 이상 맡지 않게 됐다. 김해시가 율하동 돼지 분뇨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농장을 이전하고 주거복합단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4월 6일 7면)

김해시는 지역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돼지 사육 농장이 위치한 장유동 177-3 일원에 9만8630㎡ 규모의 ‘장유 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22년 말까지 총 445억원을 들여 단독주택용지 3만4640㎡, 준주거용지 1만1270㎡, 기반시설용지 5만2720㎡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주민 공람도 마쳤다.

네이버에서 율하2지구 검색하다가 우연히 본 기사인데요^^
시티입주예정이에요^^ 주거복합단지 이것도 진행되는거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