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발전가능성 없습니다.
10년넘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낚이지만 언제나 김해전체에서
최하위 수준..
너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2019~2020년쯤에 율하ic 창원방면 개통하면 율하에서 테크노밸리 접근성이 좋아질텐데
왜 이사하려고 그러시나요?? 다른이유라도 있나요?
저도 직장이 테크노밸리쪽인데 율하ic보고 율하2지구로 갑니다

김해시내도 창원도 아니고 진영을 굳이왜?
그냥 율하에 계심이 좋을듯 합니다.

현재 진영 구도시 거주(6개월전 율하에서 이사)
첫째,동서남북 4방으로 탁트인 교통망!
(삼방동이나 장유율하살 때 시내까지 일 있어 나오려는데 도로이용 무척 답답,번거로왔음)
시골같지만, 실제는 진영역옆 빙그레회사 지나 14호 우회도로 타면
내외동,시청, 어방, 삼방,장유,불암까지15~20분내 단박에 도달. 일도 아님
창원,마산,남해고속도, 중부내륙고속도 가는것도 금새!
내년말, 기장, 해운대쪽 고속도 개통.설창로타리에서 35~40분내 도달예정이라함(금새 동해로 빠짐)
KTX이용은 진영역에서(-진영읍내에서5~7분.차편이 많지는 않음)
둘째,탑마트,대형 우리마트,진영5일장의 풍성함으로 즐거운 먹거리 생필품 쇼핑 -풍성하고 아기자기함 웬만한건 다있음
김해경전철역,외동 신세계, 이마트,김해5일장까지 14번버스,태영고속마산버스(-완행)가 10분마다 동시2대가 실어날라줌
(자가용 없는분 시내행 편리-30~35분 걸림)
셋째,아직 소도시라 구도시거주지 공기 아주 쾌적.주로 단감밭많고.소나무많은 낮은 산 인접
사람들은 시골이라 시내비해 조용하고 상당히 순박해 보임(?)
신도시쪽은 아파트 아주 많고 미분양, 마이너스 물건 많고 공원,시가지 정비 잘되어 있음.
예전 공장냄새는 요즘 없다고 하는데 신도시에서 안 살아봐서100% 잘알지는 못함
구도시에 농협은 돌아서면 한군데씩 여기저기있고, 신도시에 신한,중기,경남,우리은행 있음
음식점 신도시에 아주 다양하게 많음.학교는 구도시에 대창초등(김영삼부인 손명순,노무현,권양숙님 배출),금병초등등 여러곳.증등은 한빛중,진영여중,진영중등등,고등은 진영고,진영제일고등.학생수 적음.일자리 찾아온 직장인들 많음.최근 인구5만 돌파
아파트시세는 경남의 전체적인 분위기 따라 가는듯.지금은 하향안정추세같음.그러나 땅값들은 아주 셉니다
저는 경남,대구,부산,서울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비교적 잦은 편이라 (장유집급매처분후 여기분양받은 집따라 왔지만) 삶이 쾌적하고 조용,뭔가 보호받는다는 아늑한 느낌탓에 아주 만족.지금도 온갖 풀벌레 소리와 신선한 산공기 마시며 진영궁금해 하는 분의 마음 생각하며 글 올립니다,님의 선택에 축북 가득하길,굿 나잇~

아이도 있고 교육적인 면이나 교통(율하ic개통예정)에 불편이 없어 보이고 투자측면에서도 인근 대도시 부산과 거리가 가까운게 좋습니다.
아파트 가격적인 면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비싼곳이 추후 더 비싸 집니다~

두군데 다 좋아요
그나름 장단점 많은듯...
아무데서 살아도 굿

진영~기장 고속도로 개통은 올해 12월! 빵빵~ 동해로,해운대로~

진영은 김해에 마지막 남은 노른자로 전원같은 도시생활이 가능한 곳인데 이제 큰변화가 시작되었지요 교통요지가 낙후된 지역은 없으니까요

지난 10년동안은 진영은 김해에서 소외되었다고 생각될만큼 인프라구축과 도시균형발전에서 제외되어 왔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영2지구의 완성됨으로로써  반쪽짜리 신도시에서 완전한 신도시로 변모중입니다
엄청난 교통인프라를 구축한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했던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껍니다
신용리,설창리일대 공동주택과 인프라구축 계획이 있으면 출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국도25호선 확장 연장과 더불어 14호선 역시 확장계획되어 있고  산복도로 연장도 기대됩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도로.......고속도로 하나 생긴다고 뭔 호들갑이냐고 하겠지만......율하인에 보셨듯이 율하i.c 건설만으로도 큰 호재입니다  근데  완전히 새로운 고속도로가 완공되는데  그 노선이 부산과 다이렉트 연결에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되기 때문에 더욱더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이죠
금번 부산 외곽순환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진영은 완전한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진영과 인접한 대산의 경우 창원의 마지막 미개발지로써  창원에서 신경을 굉장히 많이쓰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150만평 규모의 국가산단이 건설된다는 말들이 있었지만  축소된 상태이고  공동주택보다는  차별화된 시설이 건립될 가능성 큽니다 엄청나게 넓은 평야를 그냥 내버려두진 않을겁니다  이미 무수히 많은 카더라 애기가 있죠???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 만무합니다  도심지 외곽에 접근성과 교통이 편리한 곳에  무엇이 들어올지는 각자의 판단입니다 창원,김해,밀양의 경계점 국도14호선,25호선,58호선 ktx가 지나고 남해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상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