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 대책으로 서울시 전역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어 재건축 및 전매제한 등으로 서울의 부동산 시황이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부산 및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풍선효과의 반사이익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의 부동산업(건물주, 임대업, 중개인, 매매, 경매, 아파트 분양권 전매 등)으로 밥먹고 사는 인구는 약 700만명 이상입니다.
특히 서울에 300만명 정도 집중되어 있는 일명 복부인 또는 투기꾼 (부동산 투자가)가 갑자기 숟가락 놓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마냥 쉬고 놀면서 생활할 수 없으니 지방으로 일하러 가게됩니다.

벌써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는 벌써 아파트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으며 부산의 아파트 가격은 평균 분양가 대비 1억 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변으로 다시 풍선효과가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김해시, 양산시 등 부산 주변 위성도시의 신도시 신축 아파트쪽으로 많은 부동자금이
몰려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율하 2지구는 2018년부터 2019년 사이에 대량의 자본이 흘러들어와 분양가 대비 20프로 이상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니 율하 2지구 분양권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1년만 홀드하고 계시면 P1,500 정도는 추가 이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에 부동산업으로 생계를 하시는 분도 2018년부터 풍선효과로 돈을 좀 만질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