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IMF 이어 피치·S&P도 “한국, 가계부채 리스크가 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1,317 댓글 6
작성일

본문

** 현재 대선후보들이 가계부채가 GDP대비 175%가 넘어선 상황에서도, 대통령이 없는 상황에서 황교안 대행은 제대로 갈피를 못잡고

    구체적인 방향도 없이 재경부, 금융위원장 등이 알아서 하도록 방임하 상태이고, 유력 당선 후보들인 문재인, 안철수는 GDP150%

    수준에서 유지한다는 말로만 멘트하지만, 그냥되는게 아니고, 이미 제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는 것도 풍선효과로 커지자, 이제는

    보험, 금고, 저축은행 등도 고삐를 죈다고 하니, 늦어도 한참 늦었고, 이미 박근혜정부부터 LTV, DTI를 적용해야 함에도 오히려

    경제가 분기별 0%대 성장을 하니, 부동산, 아파트 성장으로 손쉽게 하려다 이제는 서민들을 완전히 코너에 몰아넣어, 앞에서도

    말했듯이 "부자들의 음모론"에 걸리게 하고, 이제는 그냥되는게 아니라, 구조조정, 부채조정 등으로 또한번의 피눈물을 흘리도록

    하는 정부대책이 또한 미덥지 못하게 하내요.


피치·스탠더드푸어스(S&P)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주요 리스크로 꼽고 정책적 관리를 당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인 1,344조원까지 치솟았고 최근 미국 금리 인상으로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일호 부총리는 현지 시간 기준 16일 영국 런던에서 피치의 제임스 맥코맥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을,

같은 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S&P의 모리츠 크래머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면담했다.  

맥코맥, 크래머 총괄은 “한국은 최근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많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성숙한 제도를 기반으로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한국 경제의 주요 리스크로 가계부채를 첫 손에 꼽았다. 가계부채 문제는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해 말부터 “구조적인

 리스크로 확대되고 있다”며 경고하기도 했던 것이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데 이어 올해 최소 2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해 비상등이 켜졌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 대출 금리도 올라 부채 연체율이 급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치·S&P 총괄들은 이밖에 미국과 중국과의 통상 관련 이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유 부총리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기민하게 대응해 거시 경제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한국 수출이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고 설비 투자도 3개월째 증가세를 나타나는 등 실물 경제에

긍정적 조짐이 보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자료

참...님의 댓글

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참 애쓰시네여. 뭘 얻는다고.. 이럴 시간에 가족에 충실히.. 공부나 더...

쓴소리님의 댓글

쓴소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런부정적 기사만 쓰고 사람들 불안심리 조장하는것도 죄입니다. 물건훔치고 사람죽여야 죈가요?
부정적기사 볼수록 우울증이 증가한다는 기사 지금 방금 보고 댓글답니다.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이런글 반복해서 쓸시간에

미소원님의 댓글

미소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 알고있는 사실을 왜 자꾸 얘기하는지 자기만 경제 통인것같이 얘기하네 용씨 문제적 남자(?)네ㅋㅋㅋ 이런 글쓰고 자기 만족에 사느 사람일세(1평의 은둔자)ㅋㅋㅋ..

언제가계부채터지나요?님의 댓글

언제가계부채터지나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한은, 경제성장률 2.6%로 상향조정..기준금리는 동결 
기사입력 2017.04.13 오후 2:02

한국은행이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2.5%인 올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상향 조정했다. 5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수출 흑자와 더불어 생산, 투자, 소비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

한은이 경제성장률을 올린 것은 3.8%에서 4.0%으로 조정한 2014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한은은 지난 1월 이 전망치를 당초 2.8%에서 2.5%로 내린 바 있다.

3개월 사이에 전망치 방향이 역전된 것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보기술(IT)업종 호조로 대기업 설비투자 실적이 상당히 늘어났고,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금통위 후 통화정책방향 자료를 통해 "앞으로 국내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월 전망치(2.5%)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의 경우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지만,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고 제조업 취업자수 감소폭이 작아지는 점 등이 경기 회복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됐다. 실제 수출은 지난 11월 이후 꾸준히 흑자폭을 키우고 있다.

경기 회복의 바로미터가 되는 고용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46만6000명 늘어 1년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의미하는 제조업 취업자의 경우 감소세가 계속되긴 했지만 3월 감소폭(8만3000명)은 1월과 2월 16만명, 9만2000명 보다는 작아졌다.

지난 1월 93.3까지 떨어졌던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 94.4, 3월 96.7로 점차 회복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국 경제가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시장에 돌고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은 비단 한은뿐만이 아니다.

국내외 투자은행(IB)들은 2%대 초중반대로 설정했던 기존 한국 경제성장률을 소폭 상향조정하는 추세다.

한편 한은은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수준인 1.25%로 동결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ㅎ님의 댓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가계부채    상환유예 
폐업  실업으로  인한  3년간  유예  해준데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남이사빚이있든집이있든
남의거를가지고지랄떠는것은
간접폭력인건분명
  • RSS
커뮤니티 / 18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


+ 자유게시판


+ 새댓글(자유게시판)


+ 토론


+ 새댓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