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천 주변 특성화 사업은 무엇보다 율하천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주변을 특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율하천 자체를 어떻게 살릴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우선입니다
먼저 깨끗한 생태하천 복구입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1급수에 사는 은어 피라미등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둘째, 하천변 수종 변경입니다.
율사모 제안사항과 같이 벚꼿으로 변경하면 진해 여좌천을 능가하는 벗꼿축제가 가능합니다.
셋째, 하천 호안 저류부에 계절별 꽃 축제(튜립,코스모스등)의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율하천에 대한 고민과 대안 마련없는 특성화사업은 필패입니다.

최소한 이세가지 정도만이라도 갖춘다면 율하천 주변은 자생적으로 특화될 것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