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에서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농약개란 문제로 온통 여기에 집중되어 있지만, 가계부채 대책은 우선 갭투자와 돈없이 투자
하는 것만 우선 적으로 막아놓고, 만약에 그대로 두면 얼마안가서 가계부채 자체의 크기가 문제가 되고, 은행 문을 조우도록 하면
대출자들이 문제가 되는 양수 겹장의 외통수에 걸려있는 상황은 안보이는지, 그냥 "실효"라고 운영자분 혼자서 이야길 하시는데,
현재 나외있는 큰 대책 아닌 예상이 "GDP대비 150%" 수준인데, 앞으로 여기에 맞추기 위해서는 200~300조원을 줄여야 하는데
과연 어떻게 줄일까마는, 여기에다 200만이상의 위험가구, 이미 모든 자산을 통들어도 못갚는 고위험가구가 100만이상인데, 어떻게
갚는지, 운영자분 내용을 한번 적어보시죠. ㅎㅎㅎ 이미 시중은행에서는 대출을 50% 수준에서 동결하고 대비하고 있지요.

최근 자영업자 대출이 가계대출의 새로운 뇌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아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전체 가계의 소득대비대출비율
(LTI)은 205.5%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3.9%p 증가한 수치며 3년 전보다 38.7%p 늘어난 수준이다.
평균적으로 각 차주가 자신의 소득 대비 2배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특히 자영업자 대출의 경우 가계부채 정도가 더욱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종사자별 분석 결과 올해 3월 말 기준 자영업 종사자의
LTI는 355.9%로 전체 수치보다 150.4%p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세도 24.3%p로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보다 높다.
2014년 3월말과 비교했을 때는 59.5%p 상승했다.

반면 비자영업 종사자의 LTI는 지난해 대비 12.5%p 증가한 193.7%를 기록했다. 2014년 3월말 대비 증가세도 36.2%p로 자영업
종사자의 절반 수준이다.
자영업자의 가계대출은 문제는 규모면에서도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나이스신용평가의 통계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자 약 150만명의 총부채는 5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평균 약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이는 2015년 말 460조원 대비 60조원 중가한 수치다. 증가율은 13.04%다. 520조원 중 사업자 대출은 320조원이며 가계대출은
약 200조원이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권 대출에 해당하는 금액이 360조원이며 2금융권은 160조원이다. 상호금융회사를 통한 대출이 20% 넘게 증가했다.
올해 5월말 기준 상호금융권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34조원이다. 올해 들어 20% 이상 늘어났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26일부터 농협, 수협, 신협 단위조합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자영업자대출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부채 감독을 강화한 후 상호금융권을 중심으로 자영업자 대출이 많이 늘었다”며 “가계대출 수요자가 편법을 통해
자영업자대출을 받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대책에도 자영업자 부분을 포함할 예정이다. 자영업 대출에 대한 추가 자본적립이나 대출
자산별 한도 관리 강화가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주 의원은 “전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로 인해 가계 곳곳의 상환능력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다”며 “특히 자영업자의 건전성이 매우 우려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시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