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속가능한 주거생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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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공간.가전.서비스를 융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공간 ‘LG 스마트코티지(가칭)’ 콘셉트를 공개했다.
▲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뤁스퀘어’에 설치된 LG 스마트코티지 시제품 외부 전경.
LG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적용한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구조물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프리패브(Pre-fab, Prefabrication의 줄임말)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코티지 시제품은 복층 원룸 구조로 31.4m2(약 9.5평) 크기다. 거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있으며 화장실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갖췄다. 2층은 침실이다. 지붕에는 4킬로와트(kW)급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일부를 자체 생산한다.
최근 워케이션(Workation, Work+Vacation; 일하면서 휴가를 즐김)이나 5도(都)2촌(村)(5일은 도시, 2일은 농촌에 거주)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코티지를 기획했다.
▲ LG 스마트코티지 내부 전경.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ESG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내부에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췄다.
또 LG전자는 냉난방 사용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Therma V Monobloc)’을 스마트코티지에 설치해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였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거주지가 아닌 도시 근교나 지방에 간편하게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함으로써 삶에 여유를 더하면서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G 스마트코티지 내부 전경.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자는 “공간, 가전, 서비스를 융합해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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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율하밑에 처럼 돼지우리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세금 내다가 이 세상하직한다고 해도 계속 궁시렁 거리네 말이 안되면
주거멸실. 환경이니 하고 있으니, 아파트는 주거멸실도 제대로 못한다. 소유자 찬성이 되야 하는데 허물어서 멸실시키는
아파트는 보지를 못했으니까, 주거니 환경이니 하면서 이야기 해도 장유나 율하지역은 돼지 동냄새 나르고 지역난방시설
에서 발암물질 생긴다고 난리치는데 무슨 환경이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