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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IMF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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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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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 율하인 사람 외에 한국의 80%이상은 부동사.아파트값이 다시 상승하여 정상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라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즉 한국의 부동산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한 사람들은 지금 제2의 IMF를 기다리고 있지요.
당장에 국가부도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내부적으로 가계부채가 무너지고, 금리가 치쏟고 함에 따라 MMF에
고금리로 예치하였다가, 다시 금리가 하락시 채권, 환율이 또 올라갈 경우 달러로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분들이 있음
을 알아야 하고, 부동산.아파트 붐이 일듯이 이런 급변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요. 불룸버그 통신의
IMF가 발생할 국가로 등재한 것 자체가 채무불이행국가로 보고 있다는 것이고,가계.기업.정부 채무가 과다하기 때문
에 어디에서 터지든 문제가 되기에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을 금융자산가의 소망이기도 하지요.(이대로 가자~~)

근 1년간 무역적자, 저금리에 부동산.아파트 올인, 가계부채 최대치에 외부적 요인에 의한 고금리로 제2의 IMF가
되기 좋은 조건에 들어온 것도 사실이고, 지금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가계의 축이 무너지면서 제2은행권이 무너
지거나 건설사 부채한도와 PF대출로 인하녀 무너지거나 가계부채.PF대출.건설사 부채로 동시에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일 커다고 봅니다. 이미 미국 (씨엔비씨) 에서도 제2의 IMF를 언급할 정도로 한국의 사정은
좋지가 않지요. 외환보유고가 IMF권고 수준이하로 내려가고 있고, 중국의 위안화가 떨어져도 한국에 IMF가 온다고
하고 지금 상황은 달러.위안화 상황에 따라 한국은 IMF가 발생한다는 것인데,미국이 금리를 올려도 문제가 되고,
중국 위안화가 약세로 수출이 제대로 안되고(윤석열 정부에서 중국과 관계가 좋지않아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있지요)
그리고 엔화마저 약세로 되어 수출이 더 않되는 상황까지 와 있지요.따라서 한국원화가 달러대비 가장 취약한 것
으로 보고 있지요. 결국 모든 조건이 제2의IMF로 몰아가는 것 같지요.

이번에 미국이나 일본과 제대로 통화스왑을 하기는 했나요? 아직도 미국 긴축정책으로 못하고 있지요. 이처럼
불완전한 상태에서 고금리.고환율 상태에서 한국은 내외부적으로 시달리는데, 외적으로는 수출이 제대로 안되고,
내적으로 아파트 담보대출이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지요. 달러스왑도 안되는 상황에서 달러는 유출되고 있는데
결국 무역수지,아파트 담보대출에 의한 가계부채(가처분 소득 대비 302%), PF사업에 의한 건설업 부도, 중소기업
부도가 진행되는데 이번 또 미국금리를 올렸지요. 갈수록 진퇴양난이고 한국도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는지경이지요. 지금 마을금고 등도 아파트 PF대츨로 흔들리고 있다는데 돈으로 안전띠를 매야하는 시기에
돈은 없고, 이 기회를 5천만원으로 갭투자를 노리는 람보들이 있는가 하면 금융자산가들은 고금리 MMF에 예치
하다가 본격적으로 금리가 쓸쓸 하락을 시작할 때 채권에 투자하면 2배의 수익을 얻게 되지요. 그래서 이대로
가즈아~~라고 외치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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