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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시대는 뭘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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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7,96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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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공업시대-->전자시대-->로봇시대.인공지능(벤처,스타트업) 시대로 흘러가는데
 벤처기업들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하지않는 틈새영역, 기술로 승부를 걸어 왔는데 이런 것들도
 처음에는 되는 듯하다가 망하기도 하고 대기업에 인수되기도 하고 하여 한국도 벤처투자, 상장전 투자
 가 제법 활성화되어 엔젤투자에 많은 돈이 투자가 되고 있고 성공율도 높아지고 있고 정부에서 권장도
 하고 있지요. 이처럼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진국형을 유도하지만, 부동산과 같은 것은 겹겹이 맊아놓고
 있지요. 이처럼 일정금액투자에 세금을 공제해주고 투자유인 요소를 갖추게 하지요.
 (나훈아 노래 테스형 가사에 "아~~아 세상이 외이래 힘들어, 어쩌다가 턱빠지게 웃는다"가 디플레 
 시대를 대신하고 있지요)

 한국은 이런 투자로 제법 금융갑부들이 많이 탄생하는 것도 사실이고, 즉 부동산보다 기업의 탄생에서
 더많은 부유층이 태어난다는걸 모르고 있지요. 한국은 부동산만 알지 금융에 대해서는 OECD국에서
 최하위에 해당하고, 주식도 몰빵하고, 주식, 채권, 펀드 등에 대한 이론이나 지식이 적고, 주식과 채권
 등에 분배(채권에도 우량채권, 메짜닌, 고수익(고위험)에 분배해서 투자), 주식도 분배하고 이런 기술적
 분배에 익숙하지도 않고, 부동산에만 몰빵, 아니면 주식에몰빵하는 투자로는 앞으로 금융선진국이 되기에
 한국은 너무나 먼 나라지요. (한국은 금융투자 지식이 캄보디아보다 낮다고 하지요)

 한 때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용기를 주고 했던 말이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하라" 였는데 이제는
 인플레 시대와 달리 디플레 시대에는 "무엇을 해도 안된다" 이런 이유가 4만개의 점포가 있는 4대업종이
 치킨,커피숍,부동산중개인,편의점인데 이것이 많다보니 결국 거리제한없고 무한경쟁식이다 보니 결국
 개인과 개인의 경쟁이고, 이게 치열하고, 물론 많다보니 1~2곳은 잘되지요. 이게 대표적으로 무한경쟁
 에서 사라진 것이 주유소인데, 한때는 주유소 1개만 있어도 갑부라는 소릴 들었고, 유치원 하나만 있어도
 유지행세를 했는데 지금은 무한경쟁에 청소년이 줄어드니 유치원, 학교 등 뭘해도 안되는 시기지요.
 적은 돈을 들여서라도 판매로 부업하는 것은 하지마라. 할려고 하면 그냥 노가다를 하던지 배달을
 하던지 해야지 부업이나 장사, 점포 등 대리점을 할 생각말아라 돈이 날라가고 마음만 힘들다
 (한국은 이미 인터넷 거래, 전자 상거래로 비용절약하고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점포로 뭘
 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라. 점포는 프랭차이즈 본사 좋은 일 시키고 본사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돈이 적다 어쩌다 하지말고 직장이 있으면 일단 강력접착제를 붙여서 직장에 붙어있을려고 노력
 하고, 월급이 적다 많다하기보다 집을 담보로 치킨집, 휴대폰집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시간나면 연로한 부모님이나 친구간에 유대관계를 잘 하는게 좋고, 개인간에 친척간에
 돈거래를 하지말라. 친구.친척잃고 돈잃고 거리만 멀어진다.(서서빌려주고 꿇어앉아서 받게된다)
 들어와보라고 비번까지 적어놓고 하지만, 스스로 방법이 있으면 여기에 적지도 않고 혼자해먹지 왜 똑같은
 이야기를 올릴까요? 어떤분은 부동산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고, 어떤분은 앞으로 이렇게 간다고
 피를 토하고 있고, 그런 분들이 왜 그좋은 1~2년전에는 못팔았는가요? 결국 그냥 팔리는게 아니라
 매수자가 있어야, 그것도 자기것을 사주어야 팔 수 있는데도 개미 중에서도 개미에 해당하는 분들이
 여기서 울어봐야 누구하나 도와줄 분이 없지요.경제적 자유는커녕 "나는 자연인이다" 안되면 다행이라고
 봅니다.부동산의 확실한 방향이니 어쩌니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은 돈이 없다. 상승한다, 이렇게 간다고
 피를 토하면서 외치는데 보기도 딱하고, 지나고 나면 조용해지고 스스로 알아서 사라진다. 여태껏
 사라진 기업, 신불자들도 처음에는 혼자 다하는 것처럼 외치다가 나중에는 결국 사라지고 없지요.
 (인구가 줄어드는 디플레시대는 뭘해도 안된다. 하면된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라. 왜냐하면 디플레
 라는게 인구감소, 현재 과당경쟁에서 소비가 안되기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내수업종
은 하지마라 인구인 수요자는 줄고, 과당경쟁이다.)

노인대국이지만 인구 1억이나 되는 1억2천5백만 이상이 되는 일본에서 왜 채권에만 투자하고 채권형
펀드에만 투자할까?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면 소비가 줄고, 상대적으로 의료비가 늘고 하여 청장년층이
성장하고 활동할 때와는 다르고, 해마다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하니 결국 투자할 것이 채권밖에 없기에
30년이 지나도 채권형으로 투자하고, 현금으로 보관하여 유지한다.일본은 현금.채권보유가 50% 정도로
30여년이 지나면서 요지부동이고, 계속 채권만을 고집하여 투자하고 있다. 이처럼 성장률이 죽은 나라
에서는 채권과 현금외에는 답이 없다. 한국은행에서 30년채권,LH와 한수원이 40~50년 채권을 발행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부터 한국도 장기채권에 투자를 많이 할 가능성이 높고 이미 부자들은 한국은행 30년채
에 많이들 투자하고 있지요.(일본은 잃어버린 30년동안 개인금융자산이 GDP의 300%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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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한국사회는 워낙 인플레와 부동산 가격의 상승에 대한 믿음이 강하기에 디플레와 부동산 하락은 생각하지도 않고,
이웃일본이 30년전에 인구구조와 주택과잉 공급으로 폭락한 사태는 일본이 특이하다, 미국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같이 은행돈을 빌려 금융위기가 터졌는데도 아직도 디플레 개념이 없는 것은 당여하다. 그러나 이미 주변에서 제값
주고 사면 바보, 끼워팔기, 뭉티기, 무한리필 이란 단어와 좀 오래전에 하우스푸어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이미 디플레
로 진입했다고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도 그 옛날 아파트 오를 때만 생각하니 아직도 아파트에 접근하는 생각이
대박을 노리는 생각에만 젖어 있지요. 이제는 디플레 시기의 채권투자는 생존의 문제이지요.

ㄹㄹ님의 댓글

ㄹㄹ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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