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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톰이 작동하는 IMF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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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4,6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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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에서 전세금을 포함할 때와 전세금을 포함하지 않을 때에 차이가 나는 데 전세금 포함시에 가계부채는
근 3280조원(가계부채에 금융기관 대출을 포함하면 2221조5천억원 + 전세금 1058조 3천억원 )에 달하는데,
가계부채에 사적인 금융 전세금 포함여부에 따라서 완전히 퍼펙트 스톰으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통상 한국의 가계부채는 105%라고 하는데, 이게 외국에 없는 전세제도로 인한 것인데, 이번 아파트 폭락으로
전세금이 날아가고 깡통전세가 생기면서, 전세 재계약시에 돌려주어야 하는데, 신규 계약을 제대로 해도 5억
이상 돌려주어야 한다는데 문제가 되고, 여기에 가처분 소득으로 계산시 가계부채는 303.7%가 되어 흔히 말하는
트리플 1000조원에 퍼펙트 스톰으로 무너지기 딱 좋은 조건에 걸려 있지요.

이런 상황인데 다른 것은 다풀어도 DSR 만을 풀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풀거 다풀고, 리볼빙 카드
까지 풀어도 DSR을 풀면 주택가격이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더 폭발력이 강한 폭탄으로 변하기 때문이고,
퍼펙트 스톰은 이미 시작했을 지도 모르지요. 그런데도 여기서는 매물이 소화가 되니, 다시 올라가니 하면서
울고 신음소리를 내는데,지금 정부에서는 소리없이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을 대외적으로는 강화하지만, 내부적
인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인식만 하고 있고, 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지원할 여력도 껀덕지도 없다.우선
이번 정부가 내세우는 공정성 문제도 있고, 지원 여력도 없고, 정부부채도 동결하는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고,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20년은 안간다고 하는게 대체적인 중론이었는데, 지금 상황은 수출, 물가, 부채, 금리,
어느 하나 제대로 잡히는게 없고, 아파트마저 폭락하니 이건 완전히 퍼펙트 스톰으로 가고 있고, 부동산에 올인
한 상태에 금리가 오르니 원리금을 낼 만한 돈이 없다. 그러다 보니, 투기자는 원리금을 내는 문제와 보유자
는 전세금 재계약시 5억원 이상의 돈을 내주어야 하는 깡통전세로 이미 서울 중심부부터 일어나기에 퍼펙트스톰
을 피해갈 방법이 안보인다. 일본을 그대로 따로 가고 있다. 완전 퍼펙트 스톰으로 가고 있다.

우선 부동산값이 안정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환율이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 근 1년가량 수출이 마이너스로 가다
보니, 환율이 치쏫고 있기에 제일먼저 환율부터 안정되어야 한국이 사는데, 환율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고, 금리와 물가 등도 덩달아 오르고 같이 움직이고 있어 문제다. 그래도 한국은 수출 강대국인데 워낙 수요가
줄어드니 현재는 어떤 방법이 현재는 없지요."IMF시즌2"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요. 퍼펙트 스톰은 어제
오늘 이야기 한게 아니라 이미 가계부채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부터 많은 전문가, 학자들이 언급하였기 때문
에 뭐 새로운 것도 아니고, 코로나 돈풀기와 저금리 유지가 부동산으로 아파트로 몰려갔고,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퍼펙트 스톰 내관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러 때 대비는 돈이 유일한 해결책이고,
부동산 보유 75%는 퍼펙트 스톰에 도움이 되지 않지요.결국 퍼펙트 스톰이 지나가면 흔들거리던 가계부채를
폭발시키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지지요. 돈으로 안전띠를 매어야 IMF시즌2 폭풍에 살아남는다.
이럴 때 탈무드의 자산3분법이 빛을 발하고, 부동산 30%, 사업(투자자산 30%), 금융자산 30%가 새롭게 생각
나는 시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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