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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폭락과 관련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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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3~4년전부터 인구문제, 출생률, 아파트 가격 상승, 수출형 국가로 공통된 국가라고 여러 수천번은 이야기를 했지요.
한국 총리라는 분이 출생률이 줄어든 것에 대한 것을 말하면서, 이전의 것은 실패한 것이라 스스로 인정
하면서 각부처에 제대로 된 대책을 내어 놓으라고 닥달해봐야 뻔한 대책이고, 임대아파트 한채 주는 것보다
못한 대책 또는 이에 상응하는 지원이 뒤따르지 않으면 한국은 스스로 죽은 나라일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동남아인등,중앙아시아,아랍인이든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스로 국가 존립마저 흔들린다
(대구에 이슬람 사원을 짓는데, 그곳에 아랍인의 생활율법에 위배되는 돼지고기를 가져다 놓아 방해하는데
이런 식으로 외국인을 터부시 하는 것 자체가 일본과 동일하다. 난민 수용후 문제는 그다음 해결할 문제다)
독일은 시리아 내전 등으로 탈출하는 난민 수용에 가장 앞장섰던 나라인 것을 알아야 하고, 고령화를 막고
애를 쓰는 나라를 본받을 필료가 있지요. (유전학적으로 잡종강세 라는 알아야 하지요)

1.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급등은 저금리 장기화와 금융자산에 투자를 등한시하고 부동산 위주 투자를 했다.
2. 일본의 상가와 주택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급등하였다는 점과 한국 역시 대도시 아파트가격이 급등했다.
3. 일본은 기업과 개인이 벌어들인 돈(수출달러)으로, 한국역시 수출로 번돈으로 아파트에 투자함.
  저금리 장기화와 벌어들인 달러화들이 부동산으로 들어간 점이 판박이 똑같다.
4. 일본의 도쿄, 한국의 서울 주택과 상가,부동산에 대한 믿음은 절대적이라 50년이상 상승했다.
5. 일본이나 한국은 제대로 하락하여 조정받을 기회가 없었고.IMF,금융위기 때도 조정다운 조정이 없었다.
6. 일본이 급등할 때 미국 경제분석가들이, 한국은 급등할 때 IMF에서 경고를 했다.
7. 일본과 한국의 땅값이 GDP의 5배되는 순간에 무너졌고,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가 동반되었다.
8. 일본과 한국이 금리 4% 수준에서 무너졌고, 한국역시 비슷한 금리 수준에서 무너졌다. 일본은 투기
  과열로 금리를 올렸고, 한국은 물가상승으로 (미국 금리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이 다를 뿐이다.
9. 인구감소 조건(고령화,출생률,청년층 감소, 연금세대에 접어드는)과 현상들이 거의 판박이 현상이다.
10.일본이나 한국은 취업이 안되고,하도급에 의한 임금삭감으로 결혼도 못하고,혼자지내는 세대가 된다.
  임금 상승으로  일본도 동남아, 중국으로 공장을 이동하고, 한국역시 중국, 동남아로 이동이 똑같다.
  (일본과 같이 공동체가 강하고,국가를 위해서 뭉치던 것들이 이제는 개인 위주로 가고 있다)
11.일본에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조건의 하도급에 의하더라도 80%까지 주는것을 법으로 명문화했다.
  한국도 그렇게 진행이 될 것이고, 행정을 하는, 정치를 하는 분들이 원인을 너무 모른다. 그러면 한국
  기업들은 더 외국으로 빠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이래도 못하고 저래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2.한국도 일본과 같은 긴 불황의 터널로 가게 되고, 일본과 같이 30년간 0%도 안되는 저성장을 유지
  할 가능성이 높다.(한국도 현재도 1% 수준인데, 앞으로는 0% 성장률이 될 수 밖에 없다)
13.일본과 같이 빈집이 늘어나고, 방치하고, 빈집뱅크가 생기지만, 그다지 도움이 안되고 마지못해 한다.
14.일본에 결혼도 연애도 안하는 "초식남"이 있지만, 한국도 이와 유사한 현상이 생긴다.
15.일본기업들이 상가매수에 들어갔지만, 한국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자금을 많이 가진 점이 다르다.
  (일본기업은 이때 느꼈지만,한국은 기업들이 IMF를 경험하여 부동산 투자보다 현금위주로 대비했다.
    일본 대형은행 13개 중에서 10개가 도산했으나,IMF,부산저축은행 교훈으로 대형은행은 튼튼하다)
16.일본기업들은 버블붕괴에도 고용유지를 했으나, 한국기업들이 고용유지를 해주어야 하는데 글쎄요?
  (한국기업들이 계속 고용을 유지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업.국민 모두망하고 기업 스스로 공동체
    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17.서울과 세종시 거품이 50~60% 수준이라는데(평균 연소득 대비를 기준으로 볼 때) 그래도 서울은 폭락
  해도 9~10년 정도 안먹고 안쓰고 모아야 하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7~8년 정도 되어야 청년이 살고
  한국이 살 수 있다. 모든 조건이 청년층이 살지 못하면 한국은 미래 희망이 없는 나라다.
  일본은 폭락하면서 15년이 지나서야 겨우 안정된 상태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한국은 글쎄?
  (결국 일본과 같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결국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8.일본은 노숙자가 되는걸 대단히 수치스럽게 생각하는데, 한국 역시 IMF를 거치면서 노숙자가
  생겼지만 일본의 본격적인 노숙자는 버블붕괴로 시작되었고, 한국 역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19.한국의 버블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수준이라는데, 이것 역시 일본과 유사하고 있는 돈 없는 돈
  을 끌어모아 투기한 것으로 똑같은 현상이다.(문재인 정부가 막고 막았지만 서울도심 아파트 공급
  부족과 아파트 선호,투기 앞에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지요.)
20.일본은 기업도 부동산 투자에 가담했으나, 한국은 모두 팔고 현금관리를 하였고, 앞으로 임대사업은
  대기업이 나서서 서울도심과 광역시에 장기간 폭락한 건물을 인수하여 임대사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
21.일본도 20년이상 하락하다보니,서울과 같은 도심 아파트를 맞벌이 하는 부부들이 대출하여 살 수 있고
  대출도 10년 내에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한국도 그렇게 흘러간다.(이래야 청년이 살고,소비가 산다)
22.그후 일본은 채권위주로 투자를 하고 투자개념도 5% 수익을 위주로 하고, 지금 일본은 자산의 50%가 현금.
  채권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고, 채권투자에 너무 과잉이다 보니 버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23.초고령 사회다 보니,연금개혁으로 더내고 덜받는 방식으로 개혁이 되어, 똑같은 방식으로 연금개혁
  이 계속 될 것이고,연금이 고갈 되니,정부 부채로 메우는데도 한계가 있다. 일본은 정부빚이 GDP
  대비 200%를 넘어가는데, 근 30년간 연금개혁을 할 정도로 인구가 고령화되니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해외진출한 기업들이 수익, 배당금을 일본에 보내어 유지하는데 앞장섰고, 결국 국가가 부채를
  져도 기업이 외국에서 수익과 배당금을 보내주니 국가부도를 면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도 이런 현상이 최근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동유럽에서 수익,배당금이 들어오는 현상이 똑같다.
24.일본도 앞서간 유럽을 참고로 여성인력 활용, 경력단절 재고용, 육아에 많은 배려를 하고 있는 점들
  똑같이 가고 있다. 그래도 결혼을 잘 안하고 있다. 결혼해도 출산이 적고 이런 점이 똑같다.
25.일본은 천만가구 빈집이 생겼는데, 도시 변두리, 인프라가 없는 지역에서 빈집이 생기고, 그나마
  전철 등 교통,의료,학교 인프라가 되어 있는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는데, 한국도 마찬가지로
  지방역시 변두리 지역에서 도심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게 적당한 가격과 인프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26.일본은 워낙 빈집이 많다보니, 부담없이 살 수 있고, 굳이 매수하지않고 그냥 살 수 있을 정도
  로 빈집이 많아서 매수한다는 의미가 없다. 한국도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집은 남아돌고
  필요성도 못느끼고, 돈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29.일본은 스스로 단일민족이라 자부하면서 외국인을 터부시하는 것도 똑같고,동남아,중국,한국신부
  를 데리고 오는 점이 똑같다. 한국보다 더 폐쇄적인 사회가 일본이라 할 수가 있다. 
30.일본의 기업들이 많이 도산을 했는데, 한국은 중소기업들이 많이 도산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대기업은 현금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중소기업은 주택을 담보로 빚을 많이 지고 있기때문이다.
  대기업이 기술이 있는 중경기업을 앞으로 많이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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