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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파트 책임시공도 못믿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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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도 은행이 이자를 과도하게 먹는다, 통신사가 독점한다고 이런 시기에 몇늠만 집중때리지요.
국내 최대 메이저 건설사인 GS건설이 서청주 자이 1500세대를 시공하고도 시행사와 조합간에 소송으로
진행되는데, 19년에 완성되고도 아파트내에 공원이 있을정도로 좋은 환경인데도 대지권 등기이전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하지요. (30평 피 3억원붙여 기준 6억원인데, 가격을 낯추어도 매수자가 없다)
전 시행사와 현 시행사간에 법정소송 등으로 완전한 완공승인이 나지않고 지루하게 시간이 가고있다.
한강뷰는 50층 아파트를 짓다가 반값아파트를 짓는자는데, 기업은 이렇게 살아갈 궁리를 하고 있고
건설사 주택사업부는 어쩔 수 없이 아파트, 주택, 건물을 지어야 살아가는 숙명이다 보니, 고층이던
리모델링 이던 계속 지을 수 밖에 없지요. 그나마 해외진출한 대기업은 나름대로 분산한 것이지요.

이제는 건설사에서 제시하는 계약율도 못믿는다. 책임시공사도 못믿는다. 여차하면 사업장부도도
낼 수 있다.(울산 동구 대우 프로지오 주상복합처럼) 사실 이름만 대기업 이름이지, 하청에 재하청
으로 무면허나 다름없는 인테리어 업체까지 하청을 주어서 부실이 터져도 제대로 보호를 못받는다.
김해역시 4년전부터 제대로 가구대비 완공된 주택율(아파트 포함)을 100% 넘어으니 시청에서 제대로
공지를 하지 않았지요. 이처럼 신뢰할 수 없는 것들이 차고 넘치는데, 정부발표 미분양 아파트수는
맞기는 한것인지 의문스럽지요.(이게 건설사가 축소해서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최근 경기지역 종합건설사 36개업체 부도, 작년기준 190개업체 부도,대우건설 미착공 PF잔액이
1조원정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이고,또 배드뱅크 이야기와 같이 똑같은
이야기가 진행되지요.

여기다가 광주 현대산업 아이파크 아파트처럼 한겨울에 층수를 올리니,얼어붙은 콘크리트가 무너지는
것을 보았지요.그 때뿐이고 지나고 나서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지요. 아파트 건설은 시간이 돈이니까
가급적 빠르게 시공할려고 하지요. 아파트 내부 균열, 유리파손 등 하청에 재하청,또 재하청을 주니
하청업체는 남는게 없으니 품질은 둘째치고 공기맞추기에 급급하지요. 재건축, 하도급 문제, 공사현장
사고 등등 안전사고,사회적으로나 문제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지요. 대기업 건설업체인 현대건설,
현대산업,,롯데,GS,태영,한화,포스코건설,SK건설 등 대기업들이 증자, 회사채, 기업어음, 은행 등에서
고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요.대기업은 장기전으로 가는데 개인은 어떻게 해야 살아남겠는가
이런데도 몇억으로 갭투자를 부추기고,가격이 올라가면 팔아야 남는데도 그냥 똥물에 담아라고
부추키는 분이 있으니, 이건 자신이 물린 것을 팔려고 하는 얇팍한 속임수로 아무나 못한다고 큰 소리
를 치고 있으니 "모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글은 일고의 가치도 없지요. 이것은 경제적 자유는 커녕
폐지를 주워서 연명하겠다는 소리이지요.

서울 둔촌 주공의 재건축도 건축비와 인건비는 올랐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어 시공사-조합(발주처)
간에 공사비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고,공기는 늦어지고, 평당 3000~4000만원 추가 요구하니
당연히 조합측과 시공사간 분쟁으로 늦어지고 지루한 다툼으로 공사만 늦어지고, 이러는 사이에
아파트값은 떨어지고하니, 포기도 속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서로 불신하게 되지요.
이런 와중에 몇건의 빌라왕 사기,경남의 아파트 97채 임대사업자 부도,대구 600가구 임대아파트 부도,
강릉시,태백시 임대아파트 부도,지역 임대아파트가 몇년전부터 계속터지는데도 아파트를 외치고
투기를 하라고 도배를하고 있으니, 대기업 건설사도 책임을 못지는걸 여기 글몇자 쓰고 올리는것
으로 신뢰가 되나요. 계속무너지는데도 혼자 부동산 방향이니, 금리가 어떠니, 바닥이니 떠들어
봐야 누가 신뢰를 할까요? 서울도 이러한데 김해는 어느 시공업체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국가가 전부 보증할 수는 없지 않은가??? 현실적으로 10여개 대기업이 회사채,단기어음 등 돈을
모으고, 있어 그외에는 제대로 믿을 만한 것이 없고, 대우건설 여러 개 사업장이 제대로 되는지 검증
이 필요하다. 10여년전에 당하고 또 당하면 그건 바보나 하는 짓이고 기본도 모른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대기업 건설업체에서 회사채, 어음을 발행하니, 한전회사채가 안팔리고 있어요. 한전과 대기업
건설사 채권에 고르게 투자하시라,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힐 수도 있으니까 가급적 분산투자하시라.
건설사보다는 한전채권이지요. 대기업 건설업체도 부도 찌라시가 나돌고 있어 해명에 급급하다.
(현대건설 등 10개 건설 대기업외에는 책임시공도 믿을 수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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