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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동구 푸르지오 주상복합 디폴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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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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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터질게 터지는구나, 금융단에서 선순위 460억, 후순위 440억, 자체 자산 100억으로 투자를
했지만, 대우건설이 손을 들어서 디폴트 발생했다는데, 여기서도 한국 건설업계에서 대우건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도 손을 든것은 문제이지만, 대우건설은 도급 10위권인데 이런 건설사가
두손응 든 것은 커다란 충격이지요. 이처럼 돈이 말라가는데도 돈을 찍어낸먼큼 오른다고 ㅎㅎ
이런 분들은 한가지만 알고 모르는게 돈을 찍어도 누가 빌려주던지, 즉 은행에서 믿음직하다고
생각하고 담보도 확실할 때 빌려주어야 돈이 풀리는 것이지, 지금은 PF대출로 부도난 것을 모르기에
부실 대환용으로 그냥 보유해야 하는시기지요. 그러니 돈맥경화가 일어나지요.

대우건설이 손을 들고 부도낸 이유는 뭘까요? 이미 아파트가 흘러 넘치니까 제대로 분양이 안되니까
이때까지는 주상복합을 한다면 고급이미지로 이미 분양매진이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분양이 안되고
하니 그냥 디폴트 선언하고 사업장을 스톱할 수 밖에 더 있겠어요. 이러면 자신들을 믿고 한 은행들간에
남은 자산을 어떻게 할까도 문제고, 그냥 장기간 방치하다가 세월지나고 경매도 잘 안되고 하다가
니중에 적당한 값으로 돈 좀 있는 건설업(살아남은 건설업체)에 싸게 넘겨서 얼마라도 회수 하지만
여기서 돈을 좀더 받겠다고 투자한 후순위(채권자)는 아마 거의 돈을 날릴 수 밖에 없지요.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도 돈을 좀더 받겠다고 후순위에 돈을 더 예금한 분들이 그냥 주저앉아서
그분들이 돈을 거의 못건지고 컨테이너 숙식으로 연명하고 ㅏ라지지요. 아직 이런 건설사 PF가
시작도 안한 상황에서 무슨 말이 필요할까마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지요.
이때까지는 단순히 중견건설업체와 저축은행, 신현, 마을금고 등등 제2금융권에서만 일어날 것
이라 예측했지만 서서히 큰 건설업체도 터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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