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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울어봐야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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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금리가 내려가니 어쩌니 하는데, 미국 금리 또 올렸지요. 단지 심정적으로 앞으로 대체로 내릴 것을
예측하는데, 이런 시기는 채권투자를 시작할 시기이지요. 그런데 금리가 내리지도 않았는데 금리가 내린다고 하니 ㅎㅎㅎ
빚을 갚지 않는다고 자동차로 카페에 차를 몰고 돌진하는 사례가 나왔는데, 이것은 개인간에 빌린 돈이기 때문인데
얼마나 수익이 없었으면 돈을 갚아나가지도 못하다가 채권자가 차로 돌진하게 만들까 참 안타깝기도 하고
어쩌면 세상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요. 결국 돌진해봐야, 조폭들이 설쳐봐야 돈이 없는데 어쩌나

작년 가계부채 집계가 1870조원인데, 이계가계부채만 해당이 되고, 전세금은 포함이 안되어 있고, 신용으로
사용하는 카드빚도 포함이 안되어 있고, 기업은 또 어떤가요, 중소기업은 지금 풀죽으로 연명하는 시기로 보리고개
를 넘고 있지요. 여기서도 정부입만 바라보고 있고, 수출은 마이너스로 심화되고 그나마 대기업은 느긋하지요
부동산 매각과 수출로 벌어들인 돈으로 알짜 중소 기업인수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지요, 그냥 줍는것이지요
대기업들이 1000조원이상의 현금보유와 넘치는 수익으로 어디에 투자할까 기업을 고르고 있지요. 여기 운영자처럼
다시 대기업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한국의 대기업은 미국, 베트남, 동남아로 떠난지 오래되었지요.
미국처럼 미국에서 생산된것외에는 높은 관세를 메긴다고 하니, 미국이 살아나면서 인플레가 발생하고
기업들도 서둘러 미국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지요. 그럼 한국도 그렇게 할수 있어야 하는데 못하지요
왜 못하겠어요. 세계의 큰 시장이 중국, 미국, 동남아, 유럽 등이니 어쩔 수가 없지요. 미국처럼 했다가는
한국거덜나겠지요. 그래서 기업이 공장용으로 부동산 매입이 안되지요.

그런데 이런 가계부채가 줄어들단다고 하네요. 몇년전부터 분기별로 조금씩 줄어든 예는 있었지만 즉 오를때로
올라서 매도하고 한 분들 때문에 조금씩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낮지만 증가추세로 일관하다가 작년기준으로
첨으로 가계부채가 줄언든것이 공식확인되었는데, 8.7조원 줄어든 것인데, 이게 어떤 현상인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이게 부동산과 아파트를 매도해서 그런지, 아니면 버티다가 경매로 넘어가서 줄어든 것인지 모르지만, 주택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맞는데, 은행에서 대출금 일불을 갚도록 유도해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지요. 어쨋든 돈이
폴리는게 아니라 줄어든 것으로 나왔지요. 결국 돈이 시중에서 줄어들면 수요자가 줄어들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줄어든 금융사가 제2금융권에서 10%, 제1금융권에서 2% 줄어서 총 12% 정도 줄었어요. 12%면 상당하지요
결국 줄어든것이 PF투자로 부도가 나니까 자동적으로 회수불가로 줄어들었다고 봐야지요.

앞으로 PF투자와 관련된 건설업, 이자도 못갚는 중소기업이 20%이상, 가계부채가 116.5% 정도이니 어디에서
트리거가 발생할지, 아니면 동시다발로 발생할지, 제2 리만사태를 예측하는 분들이 많지요. 한국의 신용도가
IMF, 금융위기 때와 동일하다고 할 정도인데, 이게 수출이 적자로 접어들면서 기존에 벌어들인걸로 연명하지요
즉 벌이 겨울에는 꽃의 꿀이아니라 설탕물로 연명하지요. 그래서 설탕물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지지요
김해는 인천남동공단에 이어 대규모 중소기업도시이기에 엄청난 시련이 쏟아지겠지요.
여기서 울고 곡소리하면서 좋은 시기에도 못팔면서 저점이 지나가니, 금리가 낮아지니 어쩌고 혼자서 푸다꺼리
해본들 아무런 의미도 없고 그냥 허풍선이 꿀꿀되는 공허한 메아리가 허공에 떠다닐뿐이고 아마도 이시기가
지나면 이분들은 여기에 오기도 힘들것이고, 그냥 원룸이나 콘테이너에서 숙식을 하겠지요. 이미 10여년전에
부산저축은행에 예금했다가 돈을 잃은 분들이 안동 컨테이너에서 부부가 숙식하면서 있는게 그 때 방영되었지요.
그래서 저절로 조용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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