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라자 합의로 미국과 환율을 반으로 뚝 잘라서 합의한 이후, 수출이 제대로 안되고, 하다보니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와 국내돈들이 부동산으로 흘러간 것인데, 한국도 역시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었는데, 실제로 3%-->2%-->1%수준
으로 내려오다 보니, 전통적인 한국인의 투자는 부동산에 올인하는것이지요. 일부 상류층에서 부동산을 팔고 하였지만,
한국은 자산 비중이 75%이기에 부동산이 무너지면 다무너지는데, 그렇다고 팔면 오래된 건물에서 양도세가 많아서
제대로 팔수 없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 기회에 판사람들은 대기업, 유통그룹, 이런 정보를 알고 판 상류층들이지요.

어찌그리도 똑같은 현상이 나오는지 일본에서 발생한 "백골연금" 사건이 한국에도 발생했고, 노인들 수명을 연장을 위해서
안죽을 만큼 살려놓는 현상들이 발생하겠지요. 연금을 대신 타먹어야 하니까. 이런 시기에 부동산, 아파트를 외치는 것도
우습고, 한국은 이미 빚으로 아파트에 투자한 결과, 1870조원이란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있고, 이번에 PF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일단은 건설사와 제2금융권의 문제이기에 개미들은 모르지요. 그리고 난후 제2금융권 부도나 건설사 부도
이야기를 듣고는 은행에 몰려가보았자, 이미 은행문은 닫히고 말지요. 한동안 뉴스에 시끄럽지요. 부산저축은행사태가
그랬어니까요. 이중에 고위직인 청와대 직원은 정보를 알고 빨리 해약하고 찾은게 뉴스에 나오니 청와대에 욕을 해대지요.

그래도 IMF 시기에는 한국은 아직 젊은 장년층 시기라서 일어설수 있었지만 지금은 노인층시기라서 서있기도 벅차지요.
자식세대가 취업이라도 해야 그나마 숨통이 틔이는데 취업이 안되니, 달랑하나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여기와 같이
아파트 투기, 커피숍, 자영업 등으로 있는 밑천마저 다털어넣고는 제대로 안되니 노인층 자살이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요
이런 자영업, 커피숍을 해도 개인들이 돈이 있어야 사먹지요. 이런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통그룹은 팔거나 눈꼽만큼
배당주고 조단위로 돈을 끌어모아서 리츠로 상장하여 개미들한테 넘기고, 그돈으로 젊은 베트남,동남아,러시아 등으로
(중국에는들어갔다가 공산당에 믿보여 철수)에 투자를 하였지요. 역시 젊은층이 많으면 땅값이 오르니까 앞으로 2세들도
계속 늘어나고 하니까 꽁먹고 알먹고 하는식이고, 땅짚고 헤엄치는 식이지요.

일본에서는 부동산이 폭락하는 시기에 최고점의 50% 정도 하락했을 때, 조금 덜썩거렸고, 그 이유는 50%하락하면
살 때라고 인식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주택과 건물을 잘 지어지지 않아서 부동산이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작동하여
(아직도 한국은 부동산을 믿는 개미들이 우글거리지요) 이제는 살 때라고 나발부는 부동산투기꾼들 소리에 매수에 가담
하는자가 생겼어 조금 덜썩거리지요. 그러나 워낙 많은 돈을 날렸기에 그후로 일본은 아무리 낮은 이자지만 은행에 저금
하고 돈을 모으지요. (일본은 부동산 가격은 떨어졌지만, 월세는 거의 그상태로 유지했으니까요) 일본과 같이 이때
매수자가 있을 때 조금 덜썩거릴 때 팔지 못하면 20년이상 팔 기회를 놓치게 되게는 일본의 사례이므로 한국도 아마
5~6년후에 반값 수준에서 덜썩거릴 때 매도를 못하면 앞으로 팔 기회가 사라짐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시라

인구를 늘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국민의 힘 나경원이 청와대에서 직책을 맡아서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이라면서 결혼해서
애를 낳을 때 5천만원 저리로 지원해주자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지요(홍준표 대놓고 욕을 하고 국힘내부에서도
부정적인 기류가 흐러지요) 이와같이 한국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게, 5천만원이 뭐가 대수라고 (일본은 어느 지방에서
임대아파트를 한채씩 주니까 애우는 소리가 들리고 모여든다는 것도 모르고), 앞으로 젊은층이 연금을 젊은층이 내주지
않으면 노인연금은 없지요. 현재 연금개혁 말을 하는데 더내고 덜받는식으로 하면 결국 노인도 젊은이도 수중에 돈이
없어 제대로 소비가 안되고, 죽어가는 한국이 되는 꼴을 지금부터 출생률을 높이지 않으면 영원히 한국은 일본과같이
죽은 나라가 되고, 운좋게 통일이 되면 다시 부동산이 살아나기에 통일이 되도록 빌고 비는 수밖에 없지요.
돈을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