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변화를 외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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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사줄 세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투기가 붙기 어렵다.현재 35%가 원리금을 갚고, 65%가 이자만 내는 방식이기에 앞으로
원리금을 갚도록 은행에서 유도하기 때문에 기존 가계부채를 갚기도 벅차다.
7. 이미 부자들의 자산구성에서 55%가 현금으로 보유하고, 대기업이 현금성으로 780조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대기업, 외국인 자산가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올라가기 힘들고, 과연 어느 시점에 들어올지는 여러분이
판단해보면 알지만, 아무래도 주택이나 아파트를 구매하여 월세를 놓을 정도로 가격이 하락한 시전에,
지역도 역세권이나, 수요가 많은 대도시나 공장이 많은 지역에 월세를 놓기 위하여 투자할 것입니다.
8. 주택구매력 지수도 KB부동산에 따르면, '10년도 150수준에서 갈수록 낮아져 현재는 110수준이고,갈수록
실수요층외에는 살만한 구매세력이 없다. 상대적으로 소득지수는 오히려 하락하는 수준에 이르고, 가계
부채는 소득의 5~8배 수준으로 날으는데, 소득으로는 빚갚기도 힘들고, 연평균 1500만원 수준으로 원리금
을 갚아나가는데 실질적으로 일반 대출자는 현금이 거의 없는 수준이거나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구매력지수가 '15년 기점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대도시에서도 갈수록 하락한다.
9. 구매력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15년 중반부터 주택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은행대출기준으로는
'15년 중반부터 하락하고 있고, 갈수록 하락하는데 반하여 제2금융권 대출은 갈수록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에 문제가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다.